지우씨사진.......

조회 수 3278 2006.03.28 21:44:00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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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왕팬

2006.03.28 21:46:15

ㅎㅎㅎ 아주 바람직한 사진입니다...ㅎㅎㅎ
지우님 지금 모하세요?

아이시떼루지우

2006.03.28 22:29:35

나두 이성에게 첫눈에 반한적은 없었는뎅..ㅋㅋ 나두 지우언니랑 패턴이 비슷하네여..^^

saya

2006.03.29 00:04:40

잡지 기사의 내용입니다~^^
*******************
「명랑한 반면, 엉뚱한 것을 한다.이번"연리지"로 내가 연기한 혜원역은 평소의 나 자신의 성격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그런데도, 그것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은 어려웠을 거에요.멜로드라마도 여러 가지 있다고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이 영화는 여생이 선고된 사람의"생"”의 마지막에 온 사랑의 이야기입니다.혜원의 병은 평소 별로 아픔을 느끼지 않는 것이지만, 돌연 아픔을 느끼는 것이 있다.즉, 밝았던 사람이 어느 순간, 갑자기 슬퍼진다고 라는 연기가 요구되었습니다.세상에서"최지우는 멜로드라마를 잘 하고 있으니까 이번도 잘 해낼 것이다"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제법 고생했어요.죽음을 가까이 느끼는 것은 어떤 심경일 것인가.그럴 때에 운명적인 사랑을 하면...그녀의 마음을 상상하면서, 하나 하나의 장면을 클리어로 해 왔습니다.나 자신이 실제로 여생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인가.할 수 있는 것이라면, 알게 되고 싶지 않네요.
연인의 민수역을 연기한 조한선씨는 키가 크고 좋았습니다.나는 다른 여배우에 비교해서 키가 크기 때문에 연기중에 신경 쓰는 것이 많습니다만, 이번은 상대적으로 내가 약하게 보였으므로, 그 필요가 없었습니다.극중에서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도록 보여 주고 싶다고 생각했으니까 , 그와는 많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했습니다.엔딩의 제주도 씬에서는 정말로 마음의 아픔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자연스로운 감정을 나타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운명의 만남입니까?있는 것인가...내가 10대라면"당연히 있을 거에요"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대답하려면야, 나는 너무 나이를 먹은 느낌이 듭니다.나는 지금까지 이성에게 한 눈에 반한 것은 한번도 없습니다.모두가 만나면 만날수록 정이 솟아 온다고 하는 패턴입니다.과거도 그렇고, 미래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이런 것도 운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인생에 대해도, 새로운 것을 찾는 것보다는 낡은 것, 쌓아 온 것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그러니까 오프의 날에 만나는 사람도 10년간, 20년간의 친구뿐.앞으로도 지금까지 대로, 충실하게 후회가 없도록 살아가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멋있는 여성은 자신의 해야 할 일에 빠져들고 있는 사람.남녀를 불문하여 무언가에 빠져들고 있는 모습은 멋있다.나이를 먹은 만큼, 책임감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멋집니다.여성도 남성도 20대는 자신의 장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시기.어떤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보다 좋은 30대를 맞이하는 비결이 아닐까요.한창 놀고 싶은 때입니다만, 어차피 한다면, 매일 밤 늦게까지 노는 것보다도, 그 돈으로 여행에 가는 것이 좋아요.여행에는 새로운 발견이 많고, 무엇보다 기분 전환이 됩니다.지금은 바빠서 쉽사리 여행에 갈 수 없습니다만, 시간이 있으면, 여러가지 곳에 가고 싶네요.
꼭 여러분도 이 작품을 보면 사랑을 하고 싶어진다고 생각하고,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랑을 영원히 지켜 가고 싶다고 느껴 줄 수 있을 터.그리고, 앞으로의 사랑이나 일을 포함한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걷고 가는 힘을 주는 것입니다.꼭 작품을 보고, 여러가지 의견을 들려주세요.」

지우향기

2006.03.29 01:03:21

지우씨 사진 너무 이쁘고 아름답게 나왔네요..
saya님...기사 잘 읽었습니다...고마워요..^^

달맞이꽃

2006.03.29 10:42:08

saya님...기사 잘 읽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는 만큼 책임캄도 커진다는 지우님 말씀 백번 동감입니다
지우님의 장래도 최선을 다해 신중히 결정하시기바랍니다
그래야 후회가 덜 하거든요..^ㅎ
역시 울지우님 생각이 깊으십니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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