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오후

조회 수 3073 2002.03.10 17:10:34
수선화
스타 지우 ,가족 여러분 반가워요.^^....
여러분 걱정 덕분에 감기 많이 나았어요.
지금은 몸도 가볍고 마음도 상쾌해요....
오랜 만에 하늘을 바라 보았는데 정말 햇살이 눈 부시고 하늘은 맑네요.....살랑 살랑
봄 바람이 코 끝을 스쳐ㅕ 지나는데 봄 향기가 느껴져요.......
저희 아파트 뒤쪽에는 산이 있고 높은 층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우리집에서 광안리 바닷가는 차로 10분 밖에 안 걸려요.........
봄이 오니 산과 들 ,바닷가로 가고 싶네요....

댓글 '3'

앨피네

2002.03.10 19:51:20

수선화님.. 정말 좋은데 사시네요... 저는 앞뒤 다 아파트인데.. 아~ 바다가고싶다..

현주

2002.03.10 20:23:13

수선화님도....부산분이셨구나.. 그러고 보니 부산분이 꽤 계시네요..언제 날 잡아서 모임한번 가지시죠..^^ 벌써 봄 기운이 느껴지나요 부산은? 오늘 여기 수원은 무지 바람이 불어서 추웠답니다..^^ 아~ 따스한 봄이 어여 왔으면.........^^

하얀사랑

2002.03.10 22:12:54

수선화님 감기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앨피네님 바다가 보고 싶으세요?.. 조금만 기달리셔요, 찾아보고 시원한 바다 그림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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