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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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9 이거 기억하세여? *=@.@=* [1] 지우패니아 2001-08-16 14739
58 저기여 부탁하나만~~죄송 [1] 평생지우 유리 2001-08-16 14680
57 하루하도 글 안올리면 안될것 가타~~ [2] 차차 2001-08-16 1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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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오늘은 다들..바쁘신가염? 현주~ 2001-08-16 1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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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넘 쓸쓸하구 울고 싶어지는 새벽 [3] 평생지우 유리 2001-08-16 1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