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만에 글 남기는거 같네용.. 흐흐흐
그래도 한동안 자주 얼굴 비췄응게 용서해주시는거죠?
어제는 나름대로 중요한 시험을 봤드랬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좋겠지만서도.. 합격하는 건 꿈에도 안꾸기 땜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흐흐흐
작년에도 본건디 새삼스럽드라고용... 한 해 동안 내 머리가 이만큼 굳었구나라는 생각밖에눈.. 쩝..
나름대로 액땜도 많이 했눈디.. 흑...
요새도 쓰리하시는 분(?)덜이 있는가보더라구염..
선물 받은 가방이 쭉~ 찢어진걸 발견하고 어찌나 슬프던쥐.. 흐흑..
바보같이 쓰리 당한것도 하룻밤 자고 알구여.. 흐흑.. 맴이 아포여.. 우앙~~
아무턴 신년맞이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있슴돠.. 작년에도 지갑 잃어번졌었눈뒤.. 쩝쩝..

근데 토욜날 우리 스타쥬 가족들 영화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간간히 올려주신 후기로 좋은 만남이었다는걸 엿볼수 있지만요.. 너무 궁금해여.. 흐~~
전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속상해요..
우리 가족들과 함께 영화 봤으면 더욱더 재미있었을 터인디..
전 아직 영화 못봤거든요.. 주변인들 살살 꼬득이고 있어여.. 흐흐흐
요번주 내에 함 가야지요. 꼭~~
어제 외국에서 오신 분들 코스언니 댁에서 식사하신다 그랬는데 그 자리도 못가서 조끔 슬퍼여..
셤끝나고 가볼라 했드만 천안하고 수원이 의외로 멀더만요.. 대따시 안타깝다눈..
코스언니 음식솜씨를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눈디..
전 아쉬운 주말을 보냈지만 님들께는 좋은 주말이었겠죠?
좋은 기분 가지고 새로운 한 주 밝게 시작하세요~
흐흐흐.. 어디 아나운서 멘트같다눈.. 캬캬캬
Have a good day~~(요고 말되는 영어인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