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리의 변신은 쭉~ 이어진다~^^

조회 수 3279 2005.04.26 18:08:04
비비안리

그대가 나를 보고 웃고 있을때/용혜원


하늘이 맑고 햇살 좋은 날
막 피어오르는
싱그럽고 향기좋은 꽃처럼
밝게 웃는 그대 모습을
오랜 동안 보고 싶습니다


내 마음에 그리움이 가득 채워졌을 때
그대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 순간만큼은 기쁨에
어린아이처럼
팔짝 팔짝 뛰고만 싶어집니다


그대가 웃는 웃음은
내 삶에 행복이란 이름으로
피어나는 꽃입니다


그대의 하얀 얼굴 가득한 웃음은
내 삶에 축복이란 이름으로
피어나는 꽃입니다


그대가 나를 보고 웃고 있을 때
내 가슴에 가득한 사랑부터
고백하고 싶어집니다


시사랑 펌

댓글 '3'

달맞이꽃

2005.04.26 20:20:03

힝~~~맨나당 변신이래유?ㅎㅎ
지우님으로 변신하면 모를까 ㅋㅋ
변신해 봐야 비비안님 아니겄시요..홍~!홍~!
지우님이 나를 보고 웃고 있응께 내 가심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집니다레 ..호호~
고백하건데 ....나~~~~달맞이 ...지우님 엄청 좋아한답니다 ..히히~
비비안님아 음악이 넘 조아여^^ㅎ

푸르름

2005.04.27 01:15:52

이사진 어느 시상식때인것 같은데~
너무 이쁜 모습이었는데 큰사진으로 보니까 더욱 예쁘십니다.
비비안리님 음악 아주 좋습니다...

mung1015

2005.04.27 09:50:49

비비안리님.... 변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지우양의 환한 모습과
격에 맞는 시의 내용...
어떤 분인지 매우 궁금하게 만드는군요.
스타지우엔 정말 지우양 처럼 아름다운 분이 많아서....
오늘도 행복 하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2 지우언니가 밀라노에 간데요.. [6] 미혜 2001-10-14 3059
371 2009 로스트 메모리즈 [4] 현주 2001-10-18 3059
370 노래 선물임다. ^^ [3] 희전 2001-10-20 3059
369 섹션 캡쳐1 [3] 차차 2001-10-25 3059
368 ... [5] 이핸썸 2001-10-29 3059
367 아날..빨간딱지..version.. [6] 현주 2001-10-31 3059
366 11월... [2] 프링겔 2001-11-01 3059
365 저또왔어요 현주님 [2] 미리 2001-11-01 3059
364 여긴 비가 와요.. [2] 미혜 2001-11-05 3059
363 스포츠서울 오늘기사 [5] 윤경 2001-11-08 3059
362 아날 명장면 시리즈 7탄 -운2가 가장 좋아하는 bh 눈빛...- [10] 운2 2001-11-09 3059
361 뽀하하~ 걍..수능에 관한 잼난 얘기람당.. [2] ★벼리★ 2001-11-09 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