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조앗
최지우, '스타의 연인' 홈피에 다국적 팬들의 성원 '눈길'
기사입력 2008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태국, 대만, 독일 등 해외 팬들도 최지우가 출연하는 '스타의 연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의 연인' 웹사이트를 관리하는 SBS 관계자는 "한류스타 최지우씨의 인기가 일본 홍콩 대만에 그치지 않고 점차 태국과 유럽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디 onlyyoufan은 터키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쓴 뒤 한국어로 '지우씨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디 nandaoluo는 자신을 열렬한 태국 팬 이라고 소개한 뒤 "그동안 최지우씨가 출연한 작품을 모두 시청했다"며 "최지우씨로 인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졌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이디 violet986은 "당신들(주인공을 맡은 최지우와 유지태)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고 싶지만 한국어를 몰라 안타깝다"며 태국어와 영어로 두 가지 문장을 올렸다. 대만의 팬이라는 jscity는 "최지우씨는 여전히 아름답고 드라마 스토리가 재미있어 제3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류권이 아닌 독일에서 보내온 글도 있었다. 아이디 beach730은 "내 친구와 함께 SBS 웹사이트를 통해 '스타의 연인' 2회까지 잘 보았다"며 "이 드라마가 하루빨리 유

럽 지역에서도 방송되기를 바란다"고 독일어와 영어로 함께 글을 올렸다.

지난 달 24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최지우가 레드카펫 행사 장면을 촬영할 때 일본, 대만, 홍콩 등지에서 온 팬들도 있었지만, 독일과 영국 팬들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스타의 연인’ 최지우에 태국·대만·독일·터키 등 해외팬 성원 몰려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시청자 게시판에 최지우에 대한 해외 팬들의 격려 글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13일 글을 올린 해외 팬들의 국적을 확인하면 태국·대만·독일·터키 등으로 다양하다. 드라마 홈페이지 관계자는 “한류스타 최지우의 인기가 일본, 홍콩, 대만에 그치지 않고 점차 태국과 유럽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디 onlyyoufan은 터키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쓴 뒤 한국어로 “지우씨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디 nandaoluo는 “자신을 열렬한 태국 팬”이라고 소개한 뒤 “그동안 최지우씨가 출연한 작품을 모두 시청했다”며 ”최지우씨로 인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졌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역시 태국 팬클럽 회원이라는 아이디 violet986은 “당신들(주인공을 맡은 최지우와 유지태)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고 싶지만 한국어를 몰라 안타깝다”며 태국어와 영어로 두가지 문장을 올렸다. 대만의 팬이라는 jscity는 “최지우는 여전히 아름답고 드라마 스토리가 재미있어 제3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독일에서 보내온 아이디 beach730은 “내 친구와 함께 SBS 웹사이트를 통해 ‘스타의 연인’ 2회까지 잘 봤다”며 “이 드라마가 하루빨리 유럽 지역에서도 방송되기를 바란다”고 독일어와 영어로 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24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있은 ‘스타의 연인’ 촬영장에는 최지우를 보기 위해 일본·대만·홍콩 팬들 외에 독일·영국 팬들도 자리를 지켰다.

<강석봉기자 ksb@kyunghyang.com>



댓글 '1'

지우사랑

2008.12.14 16:27:53

스타의 연인 홈피에 하나씩 올라와 있는 여러나라 팬들의 글을 보면서
제가 다 가슴이 뿌뜻한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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