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지우의 여러분들.....
저는 배용준님의 팬페이지 <시티 오브 용준>의 운영자 제크입니다. ^^;;

이번에 용준님께서 새로 시작하신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시는
최지우님에 관하여 알아보려 이곳저곳 많이 둘러보면서......
그동안 이곳 '스타지우'에도 매일 여러번 방문했었습니다. ^_______^

늘  조용히 눈팅만 하고, 좋은 글들 읽고, 빠른 정보들 얻고, 그렇게만 지나갔는데....
어쩐지 예의가 아닌것같아.... 그리고 저희홈에 오셔서 인사를 남겨주신
이곳의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고마워서...
오늘은 이렇게 두서없이 제가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을 방문하면서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대문이 열림과 동시에 들려오는 최지우님의 목소리였습니다. ^__________^
아마 최지우님께서 이곳 여러분들께 남기신 인사멘트인것 같은데.....
같은 팬페이지로써 부럽기도 하고....^^;; 참 기억에 남았습니다. ^^

최지우님을 사랑하시는 세명의 운영자님께서 공동으로 만드셨다고 어느글에선가 봤는데요
홈페이지도 깔끔하고 이쁘게 해놓으셔서 둘러보기도 편했답니다. ^^

이제 어느덧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는 '겨울연가'.......
아마 최지우님의 팬들이시나 저희 배용준님의 팬들이시나
드라마의 성공과 두 배우들의 호연을 기대하는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마음들... 서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고 빛이되어.....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더욱더 좋은 결실 이룰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제크

추신) 이 글.... 원래 게스트 보드에 써야하는건지.... ^^;; 어디다 쓸지 몰라서 망설이다 이곳에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