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의 꽃단장

조회 수 3076 2002.04.08 22:57:43
sunny지우
           제가 집 잘못 찾아 온줄 알았어요.
           대문에서 부터 ....
           제비꽃인가요? (가르쳐 주세요)
           너무 아름답군요.
           지우와 스타지우의 사랑의 향기가 .....
           은은하게 퍼지고 있군요.
           나의  삶의 일부가 되버린 스타지우  
           가정과 하나님의 일, 공부,지우와 스타지우....
           너무 사랑해요. 나의 소중한 사람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은 ?
           일을 통한 목표의  성취, 자아실현도 있지만
           결국 그 과정들을 통한 사람의 축복인것 같아요.
           우리가족들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비록 인터넷을 통한 , 눈에 보이지 않는 만남이지만...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지요.
           우리 지우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기로해요.

           제가 좋아하는 가스펠송이얘요
           저의 고백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셨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주위해 서라면
           무엇이든 하리라  당신과 함께  
           우리는  하나되어  함께 걷네
           하늘아버지  사랑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이 사랑 넘치도록...

           나의사랑 지우야 !
           수술의 결과가  좋겠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사랑으로....
           오늘은 황사가 심하구나.
           오늘 같은 날은 너의 생각이 더 많이 나는구나.
           곧 싱그럽고 눈부신 모습으로 우리들을  놀라게 해 줄거지?
           사랑한다 . 하나님의 사랑으로 너의 삶이 충만하길....
  
                            

댓글 '7'

하얀사랑

2002.04.08 23:03:26

써니언니..너무 예뿌죠...꽃향기가 솔솔 나는 것 같아요...사랑인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써니언니 행복한 밤 되세요....

sunny지우

2002.04.08 23:09:47

사랑아! 오늘 너생각 많이 했단다. 성전에 올라가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도를 드렸단다.. 기운내자...

김문형

2002.04.09 00:04:56

sunny지우님 지남번 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정말 스타지우에는 사람을 기쁘게하는 마법이 있네요. 운영자님들께 감사감사합니다.

sunny지우

2002.04.09 01:40:38

문형님 ! 오늘 시어머니 수술 하신다고 하셨는데, 잘 되셨는지 궁굼합니다. 힘내세요.

운영2 현주

2002.04.09 02:14:42

이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어머.오늘이 수술날짜였군요..... 얼른 쾌차하실꺼예요... 문형님 힘내세요.......^^ 써니지우님도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들이 너무 좋아요...^^

순수지우

2002.04.09 10:49:50

지우언니도,문형님 시어머니 수술도,모두 빠른 쾌유 바랄께여~^^

정아^^

2002.04.09 11:45:29

저도 늘 sunny지우님과 같은 맘으로 기도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하구여~~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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