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의 비애를 아시나요?

조회 수 3086 2002.07.26 15:29:36
이지연

오늘도 왜이리 날씨가 더운지....
지금은 선배언니네집 ...
왜냐면 ?  .....내컴이 고장나 어쩔수없이 선배언니네집의 컴을 쓰고있네요
울남편 어제 나를데려다주고 다시회사에가 새벽녘 늦게 왔기에...
컴을 고쳐달라는 말을 할수없더라구요

이럴때 내가 컴을 잘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
도대체 내가 뭘 건드렸는지 조차 모르니...
우리남편 할말이 없다고 하면서...
컴산지 일주일도 안되서....이렇듯 컴을 못쓰게 해논 와이프....
하지만 말잘못하면 국물도 없으니...
울남편 다른것은 다 참아도 아침밥못먹는건 못참거덩요
아침밥 얻어먹으려면 열받아도 꾹꾹 참아야겠지요

근데 도대체 내가 뭘 건드렸는지....아이고~~~~
나부터 답답해 죽겠네요
울남편 오늘도 늦게 올텐데...
그럼 오늘 정팅도 참여할수가 없는데...

여러분 누가 저한테 컴좀 가르쳐주세요


댓글 '9'

천년의후에

2002.07.26 15:30:51

산지얼마안되셨으면 원래 망가지면서 배우는거에요..^^

천년의후에

2002.07.26 15:31:36

저두 컴처음 샀을때 이것저것 건들였다가 망가지구 손도 못쓰고있다가 친구나 누가 고쳐주거나 그렇게하는거 보면서 배우는거네요..^^

이정옥

2002.07.26 15:39:13

지연아 언니가 가르켜 줄까 ㅋㅋㅋ컴할려면 어쩌나 꾹꾹 참고 있다가 도사 돼서 복수 하라눔 ㅎㅎㅎ어쩌냐 나도 답답하데이 ㅋㅋ

미혜

2002.07.26 16:15:17

산지 얼마 안됐음 AS받던가..아님 문의 해보면 되는데...그리고 언냐...토욜날은 전화하니까..형부인지 모르겠으나 남자분이 받아서 그냥 끊었다눈..ㅋㅋㅋ 넘 당황해서리...잘 지내지유??

sunny지우

2002.07.26 16:15:38

몸살나지 않았는지 걱정했는데... 컴을 빨리고치길...원정까지 가지않도록(이 더위에 고생하는구나)

바다보물

2002.07.26 16:39:19

지연아 너는 나보단 쪼매 낫잖냐 난 영원한 컴맹으로 남을 천연기념물이 될것 같다 왜냐 음악올리고 동영상 올리는거 빼곤 다 모르겠거든...

프리티 지우

2002.07.26 17:28:13

저도 컴맹이에요. 바다보물님..지금 그거가지고 컴맹이라고하십니까? 전 음악하고 동영상 올리는 방법도 몰라요..-_- 이게 무슨 중학생이라고할수는지..나참~ 지연님 걱정마세요.이런 저도 있잖아요 ^^;;

박혜경

2002.07.27 14:09:15

바다, 난 음악올리고 동영상 올리는 것 못한는데 좀 가르쳐줘?

김문형

2002.07.27 22:14:30

보물아 그럼 난 바본가봐. 난 여기서는 바보가 되고프다. 울 가족들 모두 재주가 많으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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