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쁘다는 이유로 눈팅과 잠수를 하던 앨피네 입니다..
써니 언니 글을 읽고 저도 10월의 시작 기념으로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다들 잘지내시죠?
가을이네요..
서울은 아직도 덥지만..
9월에 이사간 저희집은 가을이 성큼다가왔어여..
저도 경기도민이 되었네요.. ^^ 수지로 이사갔답니다..
학교다니기에 넘넘힘들지만.. 그래도 이사간 곳의 공기와 경치 등등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다니고 있지요.
요즘 앨피네는 '겨울연가' 이후로 흠뻑 빠져버렸던 '네멋대로 해라'OST를 열심히 듣고 있죠..
드라마도 좋았고, OST도 좋습니다..
곧 DVD도 나온다고 하니.. 사려고 해요.. 결연가가 첫번째로 구입한 드라마 DVD였고, 네멋대로 해라가 두번째 DVD가 될듯하네요.. ^^
가을을 타려는지..
보고싶은 분들이 많이 있네요..
지우님도 보고싶고,
스타지우 가족님들도 보고싶고...
그래서 이번에 대전에 가요..
가을 여행삼아.. 기차타고 갔다가 버스타고 오려고 합니다. ^^
다음주 일요일..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여..
전형적인 가을 날씨속에서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싶거든요.. ^^
그럼..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 조심하고,
13일날 봐요..

지우님..
오늘도 편안하게 행복하게 보냈는지요?
곧 스크린 상으로 지우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행복합니다..
지우님.. 저는 지우님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Top Star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진지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시면 곧 될꺼라 생각되요..
그러기 위해선..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항상 식사 잘 하시고(요즘 제가 위&장에 탈나서 약먹고 있거든요. ^^:;)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세요.. 글구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고요... ^^
'노화청춘' 잘 찍으시길 바래요.. ^^
항상 지우님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
제 모니터에도, 제 수첩에도, 글구 제 핸드폰 줄도 지우님이 웃고 있으니깐요.. 히히..
그럼.. 편안한 저녁& 휴일 보내세요..


멀기만 한 사랑 - 이현욱
- 네멋대로 해라 OST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