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만남... 긴 감동...^^

조회 수 3084 2003.10.10 01:23:53
꿈꾸는요셉


잠간 스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새긴 감동은 마르지 않을 깊은 샘이었습니다.

잠간 지나쳐간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여운은 한없는 기쁨이었습니다.

짧은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그 하루는 많은 기다림과 설레임을 안겨준 만남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감사로 머물게 합니다.

행복하십시오.

*****

댓글 '3'

달맞이꽃

2003.10.10 09:26:48

긴감동속에 달맞이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걸요 ..
피곤하겟네요 ..
사람들을 알아가고 인연을 만들어가고 그 속에서 감동을 느끼고 산다면 기쁜 일일테지요 ..
사람과 사람사이에 느끼는 정감은 인간만이 누릴수 있는 축복이 아닐런지 ..
짧은 만남에 긴여운 .오래도록 간직하시길바람니다 .

영아

2003.10.10 09:59:58

요셉님의 짧은글과 음악이 긴 감동을 줍니다....^^
잘 지내시죠?
화창한 가을날 아침이예요.
요셉님도 행복한날 보내시길~~^0^

봄비

2003.10.10 17:28:26

안녕
잘있었니
이렇게라도 인사하는 나 미워하지마
누군가와 인연의 끈을
이어간다는 사실은 그것은 큰 축복이지요
그리고
아프지마 나역시 요즘 감기 몸살로
거의 초 죽음이야
건강조심하고
요셉도 행복하게 잘 지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86 시간도 안가네 쩝 [2] yjsarang 2002-02-03 3052
585 우리 겨울연간 끝나면 다덜 쳇방에서 만나요!!! [4] 아린... 2002-02-05 3052
584 운영자님 Info & News에 있는 글들 지워주세요... [3] 찬희 2002-02-06 3052
583 나이 30대 후반 아줌마가 말해드릴께요 [2] 김구희 2002-02-06 3052
582 윤석호 감독님이 적으신 글이라네염...결말..해피엔딩이래여~~ [3] 겨울연가 2002-02-07 3052
581 안녕하세요. [7] 앨피네 2002-02-07 3052
580 [re] 지우님 팬들그리고 아름다운날들과 겨울연가 [6] 눈팅하는 2002-02-07 3052
579 "겨울연가" 에서요~~~~~~~~~~~~~~ [16] 현주 2002-02-07 3052
578 지우언니를 생각하니... [2] 스카이지우 2002-02-08 3052
577 타롯카드 이야기 [1] soilip 2002-02-08 3052
576 혹시 '마리이야기' 보신 분들 게세요? [4] 찬희 2002-02-09 3052
575 ■“설 연휴의 흥청거림은 남의 이야기, 우린 쉴 틈이 없어요.” [2] 미혜 2002-02-09 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