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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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28 JM 글로벌 새 지면 광고 [10] 스타지우 2002-11-06 3043
427 한주에 시작 어떻게 하셨어요? [7] 삐노 2002-11-11 3043
426 잊지는 않았겠죠 [14] 김구희 2002-11-13 3043
425 지우님의 이번 대만방문을 보며....... [10] 현주 2002-11-17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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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뿌듯하답니다 [3] 김구희 2002-11-18 3043
422 행복한 시간속에..그리운 아날..[펌] [3] 그리움 2002-11-24 3043
421 정말 겨울연가란 역시 올한해를 뜨겁게 달궜던것 같네요<기사> ○ⓔ뿐어키○ 2002-11-29 3043
420 [기사]연말흥행 너와 내가 책임진다! [1] 일간스포츠 2002-12-04 3043
419 。생각하는 JUN。겨울 정경 [5] 송준 2002-12-08 3043
418 多羨慕你們呀---與智友小姐同一個星空下的你們 [3] hawk 2002-12-08 3043
417 雪夜/李外秀 [6] sunny지우 2002-12-14 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