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실눈을 뜨고 여유롭게 길을 거닐면서 자연과의 친근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대지 위를 골고루 비추는데, 마음으로부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들판을 바라보니 땅 속의 흙들이 머리를 들고 인사를 합니다.
아~ 이 지상의 여행자들을 축복하는 듯한 햇살이 한없이 따사롭고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눈을 들어 산과 숲의 나무들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무 위를 쏜 살같이 날으는 새는 춤을 춥니다.
낯선 사람을 향해 우렁차게 짖어대는 개들을 향해 햇살 같은 웃음을 흘렸습니다.
음메~ 한가로워 보이는 소들이 화답을 합니다.
아직은 고요하지만 기지개를 켜는 듯한 봄 입니다.
눈을 감고 대지 위를 감싸도는 봄 내음을 맡아봅니다.
이렇게 살아서 자연과 친근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축복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대지 위를 골고루 비추는데, 마음으로부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들판을 바라보니 땅 속의 흙들이 머리를 들고 인사를 합니다.
아~ 이 지상의 여행자들을 축복하는 듯한 햇살이 한없이 따사롭고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눈을 들어 산과 숲의 나무들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무 위를 쏜 살같이 날으는 새는 춤을 춥니다.
낯선 사람을 향해 우렁차게 짖어대는 개들을 향해 햇살 같은 웃음을 흘렸습니다.
음메~ 한가로워 보이는 소들이 화답을 합니다.
아직은 고요하지만 기지개를 켜는 듯한 봄 입니다.
눈을 감고 대지 위를 감싸도는 봄 내음을 맡아봅니다.
이렇게 살아서 자연과 친근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축복입니다.
봄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는 자연의 힘은 정말~ 경이롭습니다.
mountain님~ 겨울의 끝자락 심술이 봄이 오는 길목을 가로막고있지만
이제 머지않아 꽃들이 활짝 피어 나겠죠..우리의 마음도 활짝~~~^^
내일은 또 비가 오신다고 하네요...봄감기 조심하시구..늘..행복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