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라서 그런지 게시판이 썰렁하네요...

조회 수 3177 2002.02.13 13:55:45
차차
확실히 설은 설인가 봅니다.
게시판에 썰렁하네요..
저도 지금 할머니 댁인데.. 피씨방와서.. 글 남기는중..ㅋㅋㅋ

9,10회 어렵사리 다 보았죠..
넘넘 재밌었어요..
근데..
대본에선.. 10회 부분이 더 뒤에 끝나는데..
아마 시간상 뒤로 밀렸나 봅니다..

그리고.. 어제..
큰집에서 벨소리 나는것 모두 겨울연가~ 오호호~
얼마나 뿌듯하던지.. 크크크...

16화음으로 겨울연가 벨소리 나는거 죽음이더만요...ㅋㅋㅋ
그리구..
사촌언니왈..
겨울연가.. 첨엔 최지우때메 안볼라구하는데..
애덜이 한번 보면.. 최지우 디따 이뿌데~
우하하하!!!

기분 좋았져..

그리구..10회..지우언니 정말 이쁘게 나왔어요..
옆에서 언니 같이봄서..
오널 최지우 왜케 이뿌게 나오냐?
이래서..
원래 이뻐..
이랬더니..
아냐.. 여기 티비 화질이 좋은거야.
-_-;;;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이라는 말을..ㅋㅋㅋ 저렇게 표현하다뉘.. ㅎㅎㅎ

그럼.. 열분덜 남은 설연휴 즐겁게 지내세요~
빠빠시~~

댓글 '2'

하얀사랑

2002.02.13 15:22:08

차차님 저두 어제 지우언니 보면서 그런 생각했어요... 눈부신 연기와 함께 빛나는 지우언니의 뽀얀 얼굴,,, 그 볼위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정말 감동 그 자체였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미혜

2002.02.13 22:43:11

차차두 잘 쉬었니?? 지우님의 야윈 모습이 안타까웠지만..코끝까지 빨개지면서 추위속에 촬영하는데두 그 미모는 어딜 가지 않더구나...웃는모습 우는모습..정말 천사인가 싶어...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61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3] 프링겔 2001-09-09 3389
560 쩜 전에 들어왔숩니다...-_-;;;; [4] 병헌씨네 2001-09-09 3578
559 자자~ 지금 쳇방으루 텨 오십쇼~특히 오널 정모 못오신분덜 오세용~ 차차 2001-09-09 3316
558 저..지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9] 현주 2001-09-09 4659
557 영미언냐,씨네언냐,현주언냐 보세용~~ [5] 차차 2001-09-09 5236
556 정모 후기 [12] 송위영 2001-09-09 3391
555 현주시 고생하셨네요. 스타지우 여러분들 재미있었나요 [2] 장미(지우 아님) 2001-09-09 4772
554 느낌... [15] 인어공주 2001-09-09 3385
553 정모 후기~~ [8] 차차 2001-09-09 3454
552 모두부럽습니당 [4] 김구희 2001-09-09 3439
551 정모는 잘 갔다가 오셨느지엽.. 지우씨 샹훼엽..^^(= 2001-09-09 4126
550 잼났던 정모~~ㅋㅌㅋㅌ [10] 평생지우유리 2001-09-09 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