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지우야

조회 수 3157 2002.03.14 00:37:45
김구희
지금 새벽 이야
너 때문에 잠도못자구
꼭 축하해주고 싶었거든
울 지우 정말 예쁘더라
용준이하고 같이 앉아 있는모습이
한마리 백조 아니 천사같았어
내가 너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보구었거든
넌 정말 천사표야 복덩어리구
정말 만나보구싶다  꼭 만나자
현주씨 부탁해요 만나게 해주실거죠
컴맹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표현할수있잖아요
저도 지우 꼭  보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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