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의 상대역???

조회 수 3051 2002.03.25 10:02:54
모두 주말 잘 보내셨나요?
꼭 저희도 힘든작품을 끝내고 쉬고 있는듯한 느낌이네요..
전 그럼에도 준상이와 유진이의 추억을 찾아다니고만 있었답니다...
녹화해놓은 앞회분들을 보니 지우 연기 넘 잘했더군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지금 지우도 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요
한편으로 오래도록 여행도 다니면서 쉬었음 하다가도
욕심이 생겨 얼렁 다시보고싶기도 하네요

게시판을 보니 상대역에 대한 얘기들이 많네요
패션쇼를 누구와 할지....영화는 누구와 하게될지.........저도 무지 궁굼한걸요
현주하고 미혜하고 그부분에 대해서 많이 얘기해봤거든요.....
현주말대로 패션쇼는 경험이 풍부한 동건님이랑 했음하네요
용준님과 겨울연가에서 못봤던 결혼식장면도 한번 봤음 하는 맘이지만
그래도 용준님은 넘 경험이 없으니까...너무 큰무대라 걱정도 되구요
그에비해 동건님과 지우도 무척 잘 어울리고
경험도 풍부하니.....호주의 큰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맘껏 알릴수 있을거 같네요
메인으로 서는 두분 무지 영광스러울거 같아요
배우이기 때문에 패션쇼의 모델역활도 좋은경험이 될거 같구요

영화도 시나리오 검토중인거 같구요....
조만간 좋은소식 전해주겠죠
지우도 영화가 첨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하는거라
처음 하는것처럼 떨릴것 같아요
지우 특유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수 있고....
상대역은 안정된 사람과 해서 정말 대박 터트렸음 하네요
전 설경구님과 조금은 건조한.....삶이 묻어나는 그런 사랑을
표현하는 작품이어도 어울릴거 같구요........
아님 유지태님이나 동건님과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얘기 아님
아주 로맨틱한 사랑얘기를 했음 하는맘이네요
용준님도 영화 하신다지만...둘다 초보에 가까우니
같이 작품하기엔 좀 위험성이 있지요
한참 지나신후에나 영화에서 만났음 좋겠네요...

아참 병헌님이 빠졌군요
병헌님과는 꼭 한작품 같이 했음 하는 바램이네요
민철과 연수와는 확연히 다른 캐릭으로 둘이 멋지게 연기하는 모습이 기둘려집니다......
지우야 워낙 선택을 잘하겠지만
꼭 연기력 뛰어난 상대배우와 같이 해서
한단계 성숙된 지우를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이미지를 앞세운 영화는 아니기를요..........

댓글 '7'

세실

2002.03.25 10:17:04

월요일 아침에 아린님 만나니 좋네요, 일주일이 행복할 것 같은 예감...난 갑자기 어제부터 우성이에게 필이 꽂혀서..두분이 드라마말고 영화에서 로맨틱코메디한편했으면 한다눈...지우님은 내가 좋아하는 맥라이언분위기로...

세실

2002.03.25 10:17:35

아~~ 감우성아니고 정우성입니당.^^

sunny

2002.03.25 10:21:03

유지태는 지금 촬영하는 영화촬영끝나면 일본으로 유학간데여...그래서 안될것같구...다른 남자배우들중에...근데...젊은 남자배우보단 최민식이나 설경구하구 영화를 할경우 대박 터트릴수도 있잖아여...하튼 이번에 드라마도 잘 됐으니 영화 대박이였음 좋겠어여.,.

장미

2002.03.25 10:24:06

전 그렇게 대박을 해야 한다고는보지 않는데요..이왕하는거 대박이 좋겠지만,지우님에게 꼭 어울리는 작품했으면 합니다...

사브리나

2002.03.25 13:00:31

동건님 이라고 해서 저는 이동건님을 생각했네여... ㅋㅋ

하얀사랑

2002.03.25 18:07:56

아린님.. 전 병헌오빠나 이성재오빠요~~*^_^*

sunny지우

2002.03.25 19:21:09

저는 박신양도 괜잖을 것 같군요. 키가 좀 작지만 분위기 있고 연기도 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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