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벌써 유진과 민형 잊는거예요?

조회 수 3140 2002.03.26 09:36:29
좋은 아침입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컴을 켜고 스타지우로 곧바로 달려왔는데..
밤사이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들이 계속 오갔나 봅니다..
제대로 읽진 않았지만..이제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들은 안했으면 합니다..
모두다 좋아하는맘 똑같은 맘일진데 누가 이롭고 누가 해가 된다는식의
상대방을 헐뜯고 그러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위상이 높은 거 아니잖아요..
저두 어제 용준님의 공간에 가서 글을 남겼지만 감정적인 글을 남겨서 맘이 언짢습니다..
좀더 신중할걸 하면서 후회가 되더군요..
그곳분들께 먼저 죄송하단말  하고 싶구요~~
이 글 이후로 이제 털어버리구 앞으로 지우님의 다음 작품에 대한 얘기하고
그리고 결연가의 못다한 얘기들을 하시면 어떠실지...
벌써 유진과 민형이 잊혀진다는게 슬프잖아요...
눈팅만 하시다가 우리가족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글을 쓰시분들도 반갑게 맞아주구요..
(그리고 눈팅만 하시지 말구 자주자주 뵈여~)
서로 안부전하며 앞으로 지우님의 다음 작품얘기 했으면 하네요~
오늘 하루 정말정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댓글 '6'

하얀사랑

2002.03.26 09:38:18

미혜언니 하이여~~*^^* 언니 글 보니까 기분 좋다~~*^^* 행복한 하루 보내요~~

태희

2002.03.26 09:40:56

저두 어제 못봤는데 밤사이 안좋은일 마니 일어났나보네요..아침에 와서 눈팅하니 기분이 좀 언

태희

2002.03.26 09:41:41

짢어 졌습니다..그래두 울 모두 기분 푸시구 좋은 하루,즐건 하루 보내여~~하얀님 미혜님 방가~~~^^

현경이

2002.03.26 09:53:03

잊어버리고 싶다눈.. 너무 속이 상하네요..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설왕설래..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두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정아^^

2002.03.26 10:22:13

어제일은 다 넘겨버리죠~~ 미혜님, 태희님, 사랑이, 현경이... 모두 행복해야해여~~ 꼬옥여~~

동이

2002.03.26 11:24:05

밤새 무슨 일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82 막문위 - Love 제이 2001-09-05 6049
481 홍홍.. 오늘 다됴트한.. 제이랍니다....*^^* [1] 제이 2001-09-05 6058
480 은희님.. 보십시요... 제이 2001-09-05 5485
479 제이님께보냅니다. [1] 변은희 2001-09-05 5913
478 정모호스트이신 소심마녀님.. 운영자 2001-09-05 5402
477 D-day 4일전... [1] 현경이~ 2001-09-05 5942
476 그럼 저도 이쯤에서 신분을 밝혀야 겠군요. [4] ... 2001-09-05 5694
475 정말루 오랜만에... [1] 지우살앙~ 2001-09-05 5598
474 저도 신분을 숨길수가 없군요.... [3] 아린 2001-09-05 5613
473 아린씨 잘 지내고 있지? [5] nalys 2001-09-05 5529
472 제이에 이어..신비의 옷을 벗다... [6] 현주 2001-09-05 5622
471 흐흐.. 드뎌.. 신비가.. 옷을 벗다..(??) [10] 제이 2001-09-05 5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