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눈을 비벼 가며 기다리다가 1-5회까지를 다시 보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은 그렇게 졸립더니, 막상 드라마가 시작되니까 드라마에 빠져서 다른 건 생각할 수가 없더군요.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낌 점...
정말 유진이 역활은 지우님외에 다른 분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점입니다.
우하하!
1-2회에서의 그 말괄량이 모습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잠깐, 3회에서 금새 눈물을 가득담고 대학로를 뛰어다니던 그녀를 보며 다시 한 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유진이라는 여자는 정말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어 왔겠구나. 오래 같이하지 못해서 더 안타깝고 그리운 이름이 된 첫사랑을 간직한 그녀가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민형에게 스키장에서 "고등학교 어디서 나오셨어요? 안경 한 번 벗어 보실래요?" 말하던 그 장면은 언제봐도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친구의 애인이 되어 나타난 사람에게서 첫사랑의 체취를 느껴야 하는 유진. 그런 유진과 지우님이 동화되어 누가 누구인지 분간할 수 없는 많은 장면들...
아 보고 싶습니다. 일단 역을 맡기만 하면 지우에서 유진으로, 지우에서 연수로 변해버리는 그녀가...
겹치기 출연을 절대 하지 않는, 한 작품 이후에 반드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지우님!
개인적으로 제가 무척 좋아하는 점입니다. 소비되지 않는 배우, 질리지 않는 배우니까요.
근데, 제 욕심만 차리자면 이번엔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해 주셨으면... 보고 싶으니까요.
그럼 오늘은 이만.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기다리는 동안은 그렇게 졸립더니, 막상 드라마가 시작되니까 드라마에 빠져서 다른 건 생각할 수가 없더군요.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낌 점...
정말 유진이 역활은 지우님외에 다른 분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점입니다.
우하하!
1-2회에서의 그 말괄량이 모습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잠깐, 3회에서 금새 눈물을 가득담고 대학로를 뛰어다니던 그녀를 보며 다시 한 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유진이라는 여자는 정말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어 왔겠구나. 오래 같이하지 못해서 더 안타깝고 그리운 이름이 된 첫사랑을 간직한 그녀가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민형에게 스키장에서 "고등학교 어디서 나오셨어요? 안경 한 번 벗어 보실래요?" 말하던 그 장면은 언제봐도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친구의 애인이 되어 나타난 사람에게서 첫사랑의 체취를 느껴야 하는 유진. 그런 유진과 지우님이 동화되어 누가 누구인지 분간할 수 없는 많은 장면들...
아 보고 싶습니다. 일단 역을 맡기만 하면 지우에서 유진으로, 지우에서 연수로 변해버리는 그녀가...
겹치기 출연을 절대 하지 않는, 한 작품 이후에 반드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지우님!
개인적으로 제가 무척 좋아하는 점입니다. 소비되지 않는 배우, 질리지 않는 배우니까요.
근데, 제 욕심만 차리자면 이번엔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해 주셨으면... 보고 싶으니까요.
그럼 오늘은 이만.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