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여려 보이는 you...

조회 수 3188 2002.04.26 12:46:45
미리여리
  공항에서 기자를 피해 가는 지우씨의 모습이 안타까워요.
사랑을 지키려면 감수 해야 할 일도 있는 것 같고, 하여튼 좋은 일 하고 들어오면서의 모습은 당당 하지 않았고 약간 씁쓸하네요. 늘 팬으로써 지켜보고 있지만 지우씬, 여려보여요.
안쓰러워요. 당신은 충분히 이미숙씨 같이(좋아하는것은 아님) 당당하고 깨끗한 배우로 남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지우씨의 이미지는 정말 좋아요. 우리 여자가 봐두요.
당신은 충분히 타고 났어요. 필요한 연기와 자기 관리만 있으면요.
지우씨, 팬으로 감히 말씀드리는데요, 힘내시고 세파에 연연하지 마시고 당당한 배우로 우뚝 서세요.
사랑도 왔을 때 지겨야 해요. 떠나가면 다시 오기가 어려운 법이거든요. 마음의 문을 열었을 때 다가가세요.
인생을 조금 더 산 사람으로서 조언이랄까? 뭐 그래요.
언제나 밝고 환한 당신의 미소와 눈빛이 그(?)와 있을 때는 눈부시고 빛이나요. 너무 아름다운 두 분모습이 눈에 선해요.
지우씨, 지금까지도 늘 좋았지만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도 위해가며 힘내세요.
예쁜 지우씨, 화이팅!!!!!!!!!!!!!!!!!!!!!!

댓글 '6'

장미

2002.04.26 13:40:54

지우님이 현명하시니 잘선택하시리라 믿습니다..기회는 여러번 오지 않는다 그것만 명심하세요..

park sang-wook

2002.04.26 14:16:50

any time will be an opportunity if yuo are strong enough.

밥통

2002.04.26 14:21:37

맞아요,,지우님은 잘하실거에요,,,그녀가 나오면 다 재밌거든여...

하얀사랑

2002.04.26 15:31:59

이리여리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지우님 잘 하실꺼에요...우리 지켜봐드려요~~^^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현주

2002.04.26 16:03:26

지우님께 많은 용기 위로 되었을거예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눈사람

2002.04.26 16:34:24

맞아여 지우언니는 아직도 소녀같져? 그래서 겨울연가에서고등학생모습이 정말 같더라구여 우리 학교 선생님들도 지우언니가 한 23-24 정도 인줄 알았대여 정말 어려보이져 ? 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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