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좋아하는 감정이란...

조회 수 3150 2002.05.01 20:50:57
지우뿌냐
갑자기 이런생각이..^^;;
스타지우 가족여러분들의 사랑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지우님을 사랑하시는 데는 남녀노소 가릴것 없지만,, 많은 분들이 여성분들인 것 같아요..
도대체 이건 뭔지.... 동성연애자라고는 할수 없구...-_-;;
지우님을 사랑하는 맘은 정말로 순수한 사랑인데 도대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 하루 생각해 봤어요...
'내가 지우님한테 느끼는 감정은 도대체 뭘까'
하고요.. 왜, 어떻게 지우님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이런 감정을 "사랑"이라고 해야하나...
그저 모니터로만 봐았던 사람을 이렇게 좋아할 수가 있나.. 만나지도 못해봤고, 얘기도 못 나눠봤는데 말예요..
휴~ 알쏭달쏭 잘 모르겠네요..^^
이런 감정을 어떻게 정의 해야할지...........................
사람은 여러가지 사랑을 하는것 같아요.. 부모자식간의 사랑,남녀간의 사랑,친구간의 사랑..
그리고 스타와 팬의 사랑...
모두다 아름다운 사랑같아요..^^




댓글 '13'

코스모스

2002.05.01 21:02:06

여자는 남자들이 보지못하는 부분까지 볼수있잖아요 충분이 사랑 받을 많은걸 풍기죠 그게 지우씨의 매력인거 같아요.

미혜

2002.05.01 21:36:40

글쎄요..어렵네요..전 그냥 아무이유없이 막힘없이 지우님에게 끌려가는게 좋은이유가 아닐런지..모르겠네요...그냥 좋은게 좋은거지요^^

운영1 아린

2002.05.01 21:38:24

이제 지우는 스타라는 느낌이라은 좀 틀린거 같아요..저도 만난적 한두번밖에 없고 얘기도 많이 못해봤지만..그냥 가족같은거 이곳 스타지우가족들도 만난적 없지만 사랑하니까...그냥 같은생각..같은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그런거.....아 어렵네요..저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지우뿌냐

2002.05.01 21:52:34

저두 지금 자-알 생각해 보구 있는데 도무지 아리송해서리..^^;; 에휴~ 그냥 마음가는대로 놔두는거죠 뭐~~ 확실한건 우리가 지우님을 사랑한다는 거니까요.. 괜히 머리아프게 제가 이상한 말을 했나보네요..^^

님사랑♡

2002.05.01 21:52:46

아린님과 비슷한 생각 요즈음 가수,탈랜트,영화배우든 말잘하고 개인기잘하여 톡톡튀는 사람보다는 친구같고 동생같고 친해지고싶은 약한것 같으면서도 일에대하여는 파워맨 그냥 모든것이 좋아 그를 보면서 나두 행복해질수 있는 그런것 무신 사랑이라 말해야 돼나 난 그냥 다 좋은데...

김년호

2002.05.01 22:09:51

안목의 정욕... 님들은 이말이 좀 불편하게 들리겠지만 이 말이 가장 가까운것 같습니다.대부분 그의 연기하는 모습에 반해서 팬이 된 경우가 많으시니까요. 저도 그랬습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죠.그런데 제게 주시는 말씀이 안목의 정욕 입니다.님들 사랑할수 있습니다.사람이니까요...그러나 그 사람의 영혼에 앞서 다른 모양을 사랑하고 나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얀사랑

2002.05.02 00:04:09

그냥 지우언니이기 때문에 좋은 거 같아요....^^

마르스

2002.05.02 05:32:16

사랑아 니 말대로 나두 그냥 최지우이기에 사랑하는거 같다... 그것보다 더 좋은 의미가 있을까?

sunny지우

2002.05.02 08:57:46

저는 수많은 사람중에서 지우를 사랑하게된 것은 하나님께서 지우를 사랑하는 마음과 눈을 심어 주셨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본 이시거든요. 지우에게 제가 해주어야 할일이 (기도 )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지우를 선택 했고 하나님은 그런 저를 활용하고 계신거구요.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지우를 통해 축복과 열매를 보게 해 주실 겁니다.

우리지우

2002.05.02 10:02:00

있는 그대로의 지우님을 사랑함에 있는 것...

김문형

2002.05.02 10:19:14

왜 일까요? 우린 그냥 지금 지우의 모습을 언제나 맑은 모습의지우를 사랑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전 그런대.....

맑음

2002.05.02 13:06:16

청순함.그녀가 내게준 첫 느낌이였답니다.그 느낌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았고 그것은 신뢰로 자리 잡으면서 애정으로 발전이 되었답니다. 그녀를 보기 시작한지 꽤오랜 시간이 지났는데그녀의 눈과 표정은 처음 아니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맑아지는 요즘 세상에선 보기 힘든 청아함이 나를 붙잡고 있죠

눈사람

2002.05.02 13:25:26

그럭여 같은여자가 봐도 너무 이쁘고 그래서 지우언니가 좋은건가봐여 남자들도 지우언니 많이 좋아하는데 남자들은 잘 표현을 안하니까 여자로서 너무 매력적이잖아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73 다운받아 주세영~지우언니 첫살아 찾눈겅~ [2] ☆지우살앙뚜갱*^^*☆ 2001-08-30 7100
372 퇴근 시간이 다가 온다~ [1] 정하 2001-08-30 7029
371 디게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1] 쿠우 2001-08-30 7046
370 현주나 이금점여쭙께있는데염 지우짱15 2001-08-30 5467
369 나산 카달로그 신청 결과 나왔군요... [5] 운영자 2001-08-30 3727
368 나두 점심시간...흐흐 [7] 제이 2001-08-30 4239
367 몽글이 점심시간임다.... [4] 몽글이 2001-08-30 3867
366 뺏지에 넣을 사진입니다..골라주세요.. [21] 운영자 2001-08-30 3886
365 라스트~로 하나더 하졍..ㅋㅋㅋ [2] 현주~ 2001-08-30 3855
364 그만할까요? ㅋㅋ 이 장면 빼면 아쉬운데여~~ [5] 현주~ 2001-08-30 3929
363 미안허이~ 서버 점검이었다우~ [4] 제이 2001-08-30 3892
362 가슴시렸던 장면 하나 더~~ [3] 현주~ 2001-08-30 3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