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올린글 보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로 인해 잠시나마 행복(?)하셨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네요.

착한지우님.. 얼굴은 알수 없지만 우리 착한 지우처럼 님도 그럴것 같아요.
왜냐구요? 전 요즘 행복하답니다. 엉뚱하게 웬 행복 타령이냐구요?
다름이 아니라 결연가를 보면서 저 두사람 (유진이랑 준상이) 정말 잘 어울린다.
꼬옥 현실에서도 잘됐음 좋겠는데..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음,  EtN에서 해주는 결연가 재방과 NG는 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고, 얼마전 시드니에서 열린 패션쇼와 함께 터진 열애설은 무언가 모르게 저를 기쁘게 해주었답니다. 또 용준님의 글은 다시한번 우리들(용준&지우 사랑)에게 흐뭇한 사실인듯 싶네요..

물론 이글을 읽고 기분이 좋지 않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무한한 상상을 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보는 자유는 있다고 생각하니 이해해 주시겠죠??
이쁘고 아름답게 봐주시면 고맙겠는데...

이러한 의미로 전 착한지우님의 글을 읽고 조금 오바해서 몇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쁜 두사람 현실같은  NG보고 행복했던 저와 같은 동족을 찾은 느낌 이해 되십니까?
전 그래요.. 세상을 이끄는 힘중 사랑... 아름다움...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살거든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사랑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나를 살아가게 만드는 것은 나만이 가진 나만이 아는 방법인 것이다-

댓글 '1'

나그네

2002.05.06 18:40:06

용준님과 자꾸 엮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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