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스타지우 여러분 오늘 저 또한번 감동 받고 글을 씁니다

오늘 유정이를 돌봐주시는 스님께서 대전에 오셨어요
그래서 오늘에서야 유정이에게 선물을 보냈담니다

써니지우언니,정옥언니, 코스모스언니,문형언니,그린님,온유,앨피네,꽃신이.....
그리고 제가 기억을 못하는 분들(죄송합니다  아줌마의 한계이네요)....
예쁜옷들과 문구세트,장난감.......여자아이라고 앨피네가 많은 악세사리를 넣어더군요
그리고 이 많은 선물들을 제가 그날 대전으로 가져올수가 없었어요
다음날 마르스와 유리가 택배로 부쳐줬어요
이자리를 빌어 마르스와 유리에게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겠네요

오늘 유정인 정말 행복할겁니다
유정이가 사는곳이 경북 상주라는 곳이예요
물론 시골이지요...그래서 예쁜옷사기가 어려웠나봐요
우리스님 오늘 너무 좋아하셨어요
옷들이 너무 예쁘다고 하시면서 저한테 대신 여러분께 꼭 인사 전해 달라면서....

여러분 감사해요
가끔씩이지만 저도 유정이 보러 절에 갈거예요
스님이 저한테는 우리아이들데리고 절에 와서 유정이 친구해주는것이 좋은 선물이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부담 빡빡 받았습니다
다음주에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비오는 수요일 ...전 빨강장미가 생각나네요

오늘은 빨강장미를 받고 싶은날......




꼬랑쥐~~~ 저 지우 팬미팅날에 유미보고 반했어요
                 노래를 너무 잘하죠?  못들은 우리 식구들을 위해 제가 유미노래 들려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