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을 그리워하며..8탄

조회 수 3113 2002.07.17 01:49:39
천년의후에

준상과의 추억이 어린 그 길을..
나란히 뻗은 나무숲길 사이를 준상이가 아닌
또 다른 사람과 걷고 있는 유진의 마음은 쓰리기만 한데
아..왜이렇게 인상깊은 장면이 많은지..행복하네요..^_^;;
준상이와 함께한 기억이 떠올라 유진이 글썽이는 눈물...
또 그것을 민형에게 들킬까봐..애써 피하려는 자세..
best of best!!

댓글 '2'

우리사랑

2002.07.17 15:47:31

유진의 글썽이는 눈과 그녀를 바라보는 민형의 눈빛... 다시봐도 넘 가슴이 아프네여...

1004지우사랑

2002.07.18 09:47:07

다시보아도 가슴아픈 장면!! 유진이 준상이와의 추억이 깃든 길을 민형이와 함께 하면서 준상이를 기억하는 유진이의 내면의 연기가 정말 가슴시리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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