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그녀 1탄

조회 수 3096 2003.03.22 21:50:07
그녀의 흔적을 보고 싶은데
볼수도 들을 수도
느낄 수도 없네요
그녀는 어디서 무얼하는지..
작품 선정은 하셨는지..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
그녀의 드라마속 남자들은
활발하게..활동도 하고
영화준비도 하고 그러는데
그녀는
왜 아무 소식이 없는지..
오랜만이죠?
바라기입니다..
그동안 왜 안왔냐고 구박하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근데..오긴 왔어요
흔적을 남기지 못해서 그렇지..
토요일이 되니..
이제야 흔적을 남기고 여유도 부릴 수가 있네요..
그래두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매일 아이들과 씨름하다 보니..
눈팅만 하다가 잠이 들곤 해서요^^
변명일지도 모르지만..ㅎㅎㅎ
어째든 스타지우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님들의 열정도 보이고요..
지우언니는 매일 들르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그녀에게 중독된 바라기..
여러분이 보고 싶어 흔적을 남깁니다..
행복하세요^^
노래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더 마음에 와 닿네요^^
플래쉬는 다들 아시죠?
봄비님의 아름다운 플래쉬를 빌렸어요..괜찮나요? 봄비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그냥 써버렸네요..이뻐서...죄송^^
주말 잘 보내세요..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물론 울 지우언니두요...^^
행복하세요^^꼬옥






노래는 조장혁  중독된 사랑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쉴수 없는 날 위해


들어줄 넌 곁에 없지만

가만히 너의 이름을 혼자 불러봐

어쩌면 예전에 그랬던

내가 대답해 줄까 하는 미련에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쉴수 없는 날 위해


날 위해~ 날위해~ 날위해~ 돌아와


댓글 '5'

마눌

2003.03.22 22:33:55

지우님이 보고파서 그런지 가사 한마다 한마디에 맘이 찌릿찌릿한게...
조장혁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이 밤에 잘 어울리네요.
요즘엔 어여쁜 지우님 넘 보고파서
그냥 잘 지내고 있다는 지우님의 짧은 글이라도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우님에 중독된 우리....
이러다 금단 증상으로 게시판에 글 못올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ㅎㅎㅎ
바라기님...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지우공감

2003.03.22 22:46:49

바라기님처럼 저도 지우님이 무척 기다려진답니다.
그녀의 다음 작품에선 어떤 감동으로 다가올지...
아마도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성격으로 봐선
열정을 다해 준비할텐데,
그 때는 아마 떨리는 마음으로 그녈 보겠죠?
편안한 주말되세요.

바다보물

2003.03.23 01:53:59

바라기야 오랫만!!!!!
정팅 날도 안보이더니 바뿐 모양이구나
여전히 회사는 잘 다니고 있겠지?
서로의 안부를 물을 만큼 우리가 친해진거지?
편안한 밤 되기를...

sunny지우

2003.03.24 00:10:25

바라기님 ~ 바쁘셨군요.
하지만 이렇게 시간내셔서
지우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슬라이드를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님에게도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한주가
아름답고 평안한 한주가 되시길...

코스

2003.03.24 00:34:16

바라기님...그동안 많이 바쁘셨군요.
님의 모습이 안보이시면....늘 궁금해집니다.
겨울연가 속의 지우씨의 이쁜 표정을 듬뿍 담아 오셨네요.
제가 연가 속의 젤 좋아하는 사진들이 많이 실려있어서 한참을 감상했답니다.
표정이 이쁜 여자..지우 볼수록 이쁜 지우씨 모습 보여줘서 감사해요.
바라기님...월요일의 시작을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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