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먼저 늦었지만, 지우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여. ^^
지우님의 생일행사는 작은 사랑 실천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습하고 더워서...
종묘공원으로 가는 동안 동안 너무 너무 더워 손수건으로 계속 얼굴을 닦았어여.. -_-;;;
그래도 오늘은 어르신들의 식사와 봉사를 저희 스타지우에서 전부 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기쁜 마음으로 갔답니다..
저는 좀 늦어서... 후식드리는 빵과 식혜를 드리는 일을 했구여...
역시 오늘도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더군여.
한 할아버지께서 후식을 받으시면서,
"최지우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니깐, 우리나라 대표해서 고이즈미 총리도 만나단고
앞으로 잘될꺼야"라고 하시더라구여. ^^
식사를 받으실때 나무에 걸려있는 지우님 사진이 있는 현수막을 보셨나봐여.
사랑채에서 식사배급할때, 매끼 후원해주는 업체나 단체의 현수막을 걸어놓는데..
오늘은 지우님의 사진이 있는 스타지우의 현수막이 걸어져 있었거든여.. ^^
그래서... 더더욱 기분 좋게.. 기쁜 목소리로 "맛있게 드세요" 하면서 어르신들께 후식을 드렸어여..
봉사가 끝난 후, 우리는 지우님께 예정에 없던 깜짝 놀랄 생일 축하를 해주러 촬영장으로 갔답니다..
오늘 이베트행사로 엑스트라 출연을 하게된 정아님의 도움으로 누비다 마지막 촬영을 하는 우면동성당에 갔지요...
지우님과 매니저님들께서 저희를 보고 깜짝 놀래고 매우 기뻐하시던걸여.. 히히히~~
촬영에 방해되지 않도록, 우면동 성당 입구에서 지우님께 예쁜 꽃다발과 생일 선물 그리고 생일 케잌을 드렷어여..
그리고 생일 축하 노래두여... 촬영 방해 안되게 하려구.. 둥글게 서서 아주 조그만 목소리로
생일 축하노래를 불렀는데... 지우님 감동 했죠?? 히히~~
그런데.... 세상에나... 연예가 중계에서 이 장면들을 찍어버렸어여..
오늘 지우님 인터뷰하러 왔다고 하던데.... 찍어버린거 있죠..
평일이라 저를 포함해서 조용히 일터에서 나오신분들이 계셨는데...
다들 편집해주세요. 했어여.. -_-;;;; 암튼.. 큰일났지만, 그래두.. 지우님 생일 이니깐..히히히..
지우님이 너무너무 좋아햇어여..
오늘 지우님은 한두장면만 찍으면 되는 거였나봐여..그렇지만, 아주 늦게까지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생일인데..글구 너무 더운날인데.... 저같으면 엄청 짜증 났을 거 같아여..
사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든 사람들이 짜증이 날정도로 녹초가 되어가는 거 같아 보였어여..
특히, 오늘 결혼식 장면이라서 웨딩 드레스 입은 김효진씨가 너무 불쌍해 보이더군여...
더위에 지쳐버린듯한 얼굴이었거든여..
암튼... 그럴때... 우리가 나타나서 생일 축하해주니.. 지우님 너무 좋아하셨겟죠??????
지우님이 너무 좋아하니 저희도 너무 좋았구여... 행복했어여..
오늘 지우님 너무 예쁘시더군여..항상 예뻣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얼굴이 쪼그만하고, 피부도 곱고..
연예가 중계 리포터도 인터뷰할때 이런말을 하더라구여.. 역시 사람들 눈은 다 똑같은거 같죠?? 히히.. 오늘 아주 예쁘셨어여. ^^
에어컨 바람 밑에서만 살던 제가 이렇게 더운 날 하루종일 밖에 있어서 땀을 한 1.5리터는 흘린거 같았지만,
오늘......... 이렇게 즐거운 이벤트, 지우님 깜짝 생일 파티를 하게되어서 너무 기뻤고, 즐거웠답니다.
힘들게 촬영하는 누비다 대박 나길 바라구여.....
이만 두서없이 쓴 후기 마칠께요...
지우님.. 그리고 스타지우님들~~~ 사랑해여~~~~~~~~~~~
MHMBUONA FORTUNA 당신에게 행복이
(갑자기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블루편에서 본 글귀가 생각나서여... 히히히.. ^^)
지우님의 생일행사는 작은 사랑 실천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습하고 더워서...
종묘공원으로 가는 동안 동안 너무 너무 더워 손수건으로 계속 얼굴을 닦았어여.. -_-;;;
그래도 오늘은 어르신들의 식사와 봉사를 저희 스타지우에서 전부 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기쁜 마음으로 갔답니다..
저는 좀 늦어서... 후식드리는 빵과 식혜를 드리는 일을 했구여...
역시 오늘도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더군여.
한 할아버지께서 후식을 받으시면서,
"최지우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니깐, 우리나라 대표해서 고이즈미 총리도 만나단고
앞으로 잘될꺼야"라고 하시더라구여. ^^
식사를 받으실때 나무에 걸려있는 지우님 사진이 있는 현수막을 보셨나봐여.
사랑채에서 식사배급할때, 매끼 후원해주는 업체나 단체의 현수막을 걸어놓는데..
오늘은 지우님의 사진이 있는 스타지우의 현수막이 걸어져 있었거든여.. ^^
그래서... 더더욱 기분 좋게.. 기쁜 목소리로 "맛있게 드세요" 하면서 어르신들께 후식을 드렸어여..
봉사가 끝난 후, 우리는 지우님께 예정에 없던 깜짝 놀랄 생일 축하를 해주러 촬영장으로 갔답니다..
오늘 이베트행사로 엑스트라 출연을 하게된 정아님의 도움으로 누비다 마지막 촬영을 하는 우면동성당에 갔지요...
지우님과 매니저님들께서 저희를 보고 깜짝 놀래고 매우 기뻐하시던걸여.. 히히히~~
촬영에 방해되지 않도록, 우면동 성당 입구에서 지우님께 예쁜 꽃다발과 생일 선물 그리고 생일 케잌을 드렷어여..
그리고 생일 축하 노래두여... 촬영 방해 안되게 하려구.. 둥글게 서서 아주 조그만 목소리로
생일 축하노래를 불렀는데... 지우님 감동 했죠?? 히히~~
그런데.... 세상에나... 연예가 중계에서 이 장면들을 찍어버렸어여..
오늘 지우님 인터뷰하러 왔다고 하던데.... 찍어버린거 있죠..
평일이라 저를 포함해서 조용히 일터에서 나오신분들이 계셨는데...
다들 편집해주세요. 했어여.. -_-;;;; 암튼.. 큰일났지만, 그래두.. 지우님 생일 이니깐..히히히..
지우님이 너무너무 좋아햇어여..
오늘 지우님은 한두장면만 찍으면 되는 거였나봐여..그렇지만, 아주 늦게까지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생일인데..글구 너무 더운날인데.... 저같으면 엄청 짜증 났을 거 같아여..
사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든 사람들이 짜증이 날정도로 녹초가 되어가는 거 같아 보였어여..
특히, 오늘 결혼식 장면이라서 웨딩 드레스 입은 김효진씨가 너무 불쌍해 보이더군여...
더위에 지쳐버린듯한 얼굴이었거든여..
암튼... 그럴때... 우리가 나타나서 생일 축하해주니.. 지우님 너무 좋아하셨겟죠??????
지우님이 너무 좋아하니 저희도 너무 좋았구여... 행복했어여..
오늘 지우님 너무 예쁘시더군여..항상 예뻣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얼굴이 쪼그만하고, 피부도 곱고..
연예가 중계 리포터도 인터뷰할때 이런말을 하더라구여.. 역시 사람들 눈은 다 똑같은거 같죠?? 히히.. 오늘 아주 예쁘셨어여. ^^
에어컨 바람 밑에서만 살던 제가 이렇게 더운 날 하루종일 밖에 있어서 땀을 한 1.5리터는 흘린거 같았지만,
오늘......... 이렇게 즐거운 이벤트, 지우님 깜짝 생일 파티를 하게되어서 너무 기뻤고, 즐거웠답니다.
힘들게 촬영하는 누비다 대박 나길 바라구여.....
이만 두서없이 쓴 후기 마칠께요...
지우님.. 그리고 스타지우님들~~~ 사랑해여~~~~~~~~~~~
MHMBUONA FORTUNA 당신에게 행복이
(갑자기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블루편에서 본 글귀가 생각나서여... 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