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일본 방문에 비속에도 하네다공항에 300명의 팬들이 집결

한국 인기 여배우 최지우가 14일(일요일)저녁 이번달 26일(금요일)부터 WOWOW로 방송되는
한국드라마 "에어시티"(밤8시 스타트) PR할 위해 대한항공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지우는 "천국의 계단"이후 4년만의 드라마 주연.
이번은 기자회견, 특별 시사회에 참석하거나 3박4일의 체재로 17일 (수요일)에 귀국한다.
도착로비 주변에는 지우의 공식사이트에서 일본방문을 알게 됐던 열정적인 팬들 300명이
비가 오는 속에도 기다렸다.
오후6시 전에 지우가 모습을 보이면 손수 만든 부채나 현수막을 흔들면서 "지우~"라고 외쳤다.
열렬한 환영을 받은 지우는 "오늘은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
또 내일 여러분 만납시다!" 라고 메세지를 남겼다.
약7.5억엔의 제작비가 투자된 이작품은 금년 5월19일부터 한국MBC로 방송됐던 것으로
이번이 일본 첫방송.
공동출연했던 이정재에 있어서도 10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다.
~오리콘~

최지우 약1년만에 일본 공식 방문 "정말으로 기쁘다"

인기 한국 여배우 최지우(32)가 14일, 4년만에 주연하는 한국 드라마
"에어시티"(wowow=26일 스타트, 금요일·오후8시)의 프로모션을 할 위해 하네다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으로 일본 방문했다.
약1년반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이는 공식 일본방문.
가랑비가 오는 속에도 공항에는 약300명의 팬들이 집결해서 드라마로 사용된 노래를 부르고
마중했다.
지우는 "모여 주셔서 고마워요. 만나뵙게 돼서 정말로 기쁘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차 준비의 트러블로 10분쯤 기다려야 되는 상태가 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탄 차에서도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거나 너무 기분 좋게 공항을 출발했다.
일본 체재는 17일까지.
15일에는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그 후에 일반객들을 초대한 시사회에서 무대인사에 등장한다.
~스포츠 호치~



한국 인기 여배우 최지우 (32)가 14일 wowow로 26일부터 방송되는 주연드라마 "에어시티"를
PR할 위해 방일했다.

갈색 스웨터를 입고 모자를 쓴다는 가을다운 복장으로 하네다공항에 도착한다.
약300명의 팬들이 대환성으로 마중해줘서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거나 기분이 좋았다.
15일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시사회에도 등장할 예정으로 "또 내일 만납시다" 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스포니치~

최지우가 주연드라마 PR로 일본방문...팬 300명에 웃는 얼굴

한국 여배우 최지우(32)가 14일 wowow로 26일부터 방송되는 주연 드라마 "에어시티"
(금요일 오후 8시) PR로 일본 방문했다.
도쿄·하네다공항의 국제선 도착로비에 모습을 보인 지우는 "새로운 작품으로 여러분을
만나뵙게 돼서 기쁩니다.비 속에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모인 약300명의 팬들에게
웃는 얼굴로 말했다.
이 작품은 지우의 ４년만의 한국 드라마로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무대로 한 서스펜스.
지우는 5개국어를 구사하는 수사관을 연기한다.
~산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