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연인 13,14회 미리보기

조회 수 3067 2009.01.20 20:09:27
스연팬2
13회

신문에는 마리와 철수의 이야기가 담긴 기사들이 깔리고, 우진은 마리에게 이건 분명히 서대표가
만든 기사라며 이 때문에 철수는 모든 걸 잃게 되었다고 말해 마리를 놀라게 한다.
그 시각 철수는 자신을 찾아온 서대표로부터 기사의 내용을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하면
그만한 대가를 주겠다는 말에 고민하고, 이네 마리네 집으로 뛰어간다.

그 곳에서 철수는 마리에게 자신에게 마리는 진짜였다는 말을, 그리고 마리 역시 인생의 유일한 진짜는 철수였는지도 모르겠다며 말하다 둘은 어느덧 서로 입술을 맞춘다.
잠시 후 서대표를 찾은 마리는 이제 헤어지고 싶다며 돈봉투를 내놓고는
은퇴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나선다.
그런가 하면 철수는 선배로부터 대학에서 물러나면 학원도 안된다는 말에…

14회

마리는 사람들에게 쫓기던 걸 떠올리다 이내 눈물을 흘리고, 철수는 그런 마리를 위로한다.
그러다 마리는 같이 외국으로 가자는 말을 던지지만 철수는 잠시만 떨어져 지내며
고민해보자고 말한다.
그 시각 공항으로 간 태석은 입국하는 서우진을 맞이하고는 마리를 따로 만나자고 제안하지만
우진은 시큰둥하게 일만 끝내고 갈 거라는 대답을 들려준다.
날이 바뀌고, 서우진은 은영과 만나서는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한국에서 진행될
사진집속에도 글을 써달라고 부탁하고, 은영은 다른 사람을 추천한다.
그 시각 마리는 우진을 찾아간 자리에서 사진집이야기를 듣고는 책을 펼치다가
어느새 그리움이 가득한 얼굴로 된다.
이어 이 작가라면 같이 해보고 싶다고 의욕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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