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과 비슷한 플래시가 있어서 함 올려봄다

조회 수 3466 2002.03.22 14:09:49
김경희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차라리 얼굴을 모르고 살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그리워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이름을 모르고 살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누군가를 부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만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자꾸만 그 사람이 아른거리지 않았을 텐데.







차라리 사랑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한 사람 앞에 이토록 나약해지는 않았을 텐데.







차라리 그리워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사랑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그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조금 서둘러 만날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가슴 태워야 하는 시간은 지났을 텐데...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

투명껌

2002.03.22 14:18:10

정말 유진이가 생각나네요... 잘 봤구요~~정말 예쁘네요...

hawk

2002.03.22 15:44:47

Wow!!! beauty,雪花飄飄何所似,彷彿離人心上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2 시합 전 마지막 도배 "히딩크는 떠나라" [1] 세실 2002-06-22 3086
481 아름다운날들 캡쳐 12회~ [4] 차차 2002-06-23 3086
480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4] 정바다 2002-06-29 3086
479 제목없음 [2] 미혜 2002-07-01 3086
478 오랜만에 올리는 글..^-^ [6] 차차 2002-07-05 3086
477 JM 정수기광고 동영상 [12] 연가 짱 2002-07-08 3086
476 나도 광고를 보고나서.. [6] 아린 2002-07-09 3086
475 팬이라는것에 대하여 [4] 온유 2002-07-10 3086
474 오래된팬님께... [16] 현주 2002-07-12 3086
473 증말루 오랜만~~ [7] 김서진 2002-07-13 3086
472 그대들 있음에 - 어디어디 숨어 있어요? [11] sunny지우 2002-07-18 3086
471 팬미팅3탄 안나와요? 지우사랑 2002-07-24 3086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