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여성지를 열고 만나는 그녀...

조회 수 3262 2003.04.26 23:53:35
지우공감










................. ♥



  Sometimes I thank God
  for unanswered prayers
  Remember when you're talking
  to the man upstairs
  That just because he doesn't answer
  doesn't mean he don't care
  Some of God's greatest gifts
  are unanswered...
  Some of God's greatest gifts are
  too often unanswered...
  Some of God's greatest gifts are
  unanswered prayers

  가끔 나는, 하나님이 내 모든 기도에
  응답해주지 않으심에 감사드려.
  저 위에 계신 분하고 얘기 할 땐,
  그저 이것만 기억해.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해서,
  신경쓰지 않으신다는게 아니라는걸 말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중엔,
  응답받지 못하는 것도 있지.
  때로는 너무나도 자주
  응답을 받지 못할때도 있어.
  하지만, 그래도 그것조차 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것만 같아.

  - 팝송 Garth Brooks, "Unanswered Prayers"의 일부.


...................♥♥


가끔씩 뜻하는 곳에서 절망을 건져올릴 때가 있어 외로워집니다.

요즘...
삶이 좀 그런 듯해서요.

오늘 날씨 참 좋더군요,
모처럼, 차창을 통해 닿는 햇살이 따사로운 주말이었습니다.  

내일은 주일이구요.


편안한 주일 되세요...




댓글 '3'

sunny지우

2003.04.27 00:03:45

지우공감님~
부활주일은 잘 지내신거죠?
지난주에 님의 작품을 못보아서 궁굼했답니다.
이렇게 멋진 , 여성스런 지우-그녀를 연출하셨군요.
너무 멋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善)을 이룬답니다.
이 말씀이 님에게 힘이되기를 바랍니다.
님도 성령충만한 주일 되세요....

코스

2003.04.27 07:45:14

지우공감님.....그동안 잘 지냇셨어요.?
님의 흔적이 보이지 않아서 어디 아프신건 아닌지 했습니다.
지우씨 앨범이 넘 멋지네여...
아주 오랜된 명작을 보는 듯한 페이지 그렇게 느껴져요.
지우 공감님...세련된 포샵...플레쉬 작품을 보는 듯한게 멋져요...넘 멋져요.
우리들이 님을 덜 외롭게 해주는 벗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ㅡ.ㅡㅋ
지우공감님... 편안한 주일을 보내세요.^0^

달맞이꽃

2003.04.28 10:15:56

공감님 ..
햇살이 넘 눈부시네요 ..하늘은 하얗고~~
삶이 우리를 속이드래도 계절은 오늘도 어김 없이 그자리에 머무르고 있어요 ..그죠? 노래가 넘좋군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속상한일 있다면 마음 푸시고 한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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