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너무 피곤 했는데 ...
낮에 댓글달기도 바쁘고 저녁에 홈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그만 잠이들고 말았군요.
새벽에 깨어 게시판 글 읽고,
오늘이 마침 엘비스 프레슬리 25주기라
그의 노래를 올려 봅니다. (노래는 `Love Me Tender')
로큰롤의 전사, 생존설이 나올 정도로 팬들의 가슴에 남아 있는 엘비스,
어머님 생일선물을 위해 노래를 녹음하고, 성공후 먼저 가난한 부모를 위해 집을 장만해드린,
`로큰롤의 발광'과 `따뜻한 인간미'
`위험했지만 너무 위험하지는 않은'
그의 목소리는 흑백이 융합된 천재적 목소리라죠?
로큰롤의 꿈꾸던 지구촌의 젊은이들이 추종하던 엘비스....
지우-그녀 덕분에 스타지우 동생들과 인연을 맺고,
또다른 안목으로 연예계를 인식하고,
지난 추억속의 스타들에 대한 글을 읽고,
마릴린 몬로, 엘비스 프레슬리, 비비안리, 클라크 케이블 ,
오드리 헵번, 록 허드슨 , 등등의 스타들 ...
지금보다도 저희 학창시절에 좋은 영화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줗은 영화들도 있지만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영화들이
작품성있는 영화들보다 일명 `대박'을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우-그녀가 영화를 촬영하고있기 때문에
항상 영화계소식에 늘 관심이 갑니다.
기대하는 마음 반, 기우하는 마음 반으로요.
11월에 엉뚱한 사고뭉치 선생님으로 분할 `은수'역의 지우,
여주인공역으로는 2번째가 되는 그녀의 영화....
`피아노치는 대통령', 영부인을 꿈꾸는 여인 지우,
연기변신을 야물게하고 있을 지우-그녀에게 겪려를 보냅니다.
`담양'에서 다음주에 촬영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씬이될지 궁굼하군요. 거의 촬영이 끝나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곧 개봉되어 우리가족들에게 기쁨과 대박의 감격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열심히 홍보하고 기도합시다. 왕대박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