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고 있다... 접한 지우씨의 씨엪소식에
저녁 내내 기분이 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내 여기까지 왔을까?
무엇이 우리를 이곳에 머물게 하며...
그녀로 인해 울고 웃게 하는가?
평생을 살면서... 알게 되는 많은 만남들 가운데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짓고... 그리움으로 설레이는
그런 소중함이 얼마나 될까?
한 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하면서...
너무도 많은... 보물들로 채워준 그녀가 사랑스럽습니다.
내 마음에 귀중한 보물...
우리님들... 행복한 시간되시길...
지우씨...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A Lover's Concerto / Sarah Vaug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