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연인’, 새해 첫 날 연속 방송…시청률 반등 기회 될까?



[OSEN=최현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이 새해 첫 날 7, 8회가 연속 방송된다. 시청률 반등의 기회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 3사는 31일 연말 시상식 관계로 드라마를 결방하고 이튿날 방송한다. 다음날인 1일 KBS의 경우 ‘바람의 나라’ 대신 대하사극 ‘천추태후’ 스페셜을 내보내고, MBC는 노조원 파업 여파로 ‘종합병원’ 한 회만을 방송한다.

‘스타의 연인’ 8회가 방송되는 밤 11시대는 예능프로(KBS)와 특선영화(MBC)가 편성돼 있어 이점 역시 ‘스타의 연인’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스타의 연인’에서는 마리(최지우)가 철수(유지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가하면, 두 사람이 함께 잠이 든 장면이 병준의 카메라에 담기고 이를 병준의 편집장이 발견하게 되면서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이에 제7, 8회는 앞으로 드라마 향배를 가늠 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또한 이번 새해 첫날 시청률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연출을 맡은 부성철 감독은 “출연 배우와 제작진 모두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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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이경희(staff)

2009.01.01 14:54:29

오늘 연속방송 넘~~좋아요^^
시청률도 많이 올라갈거라고 믿습니다^^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반응은 아주 좋더라구요ㅎㅎ
오늘도 본방사수 잊지마세요~ 기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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