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경미에요.
어제도 못들르구..오늘아침에서야 들립니다.
어제 아침은..날씨가 꾸중꾸중 했었는데..
오전부터..오후엔..정말 맑은 파란하늘을 보았답니다..

지금도,..날씨가 썩 좋지 않은데.
맑은 오후를 기다립니다.

아~지우언니와 함께 영화하실 남자배우 투표하잖아요.
전 첨에..이성재님을 했거든요.
일단 외목적으로 어울렸던건.
진짜..용준님만한 분을 아직 못봐서...^^;;

일단은..요즘 이성재님이..연기력을 인정받고 계신거같아서요.
글구..설경구님도 좋구..장동건님과도..괜찮은거같습니다.

장동건님과는...약간은..사무적인...그니까..무슨..형사와..여형사? 그런멜로가..좋을듯.

글구..설경구님과는..약간은...악당..부인..머 그런식의..그런거있잖아요.
도망다니는 범죄자의..애인이라든가..아님 같은 범죄자..일원..
헤헤...^^

또..이성재님과는..미술관옆 동물원처럼의..그 편한함..
지우언니의 발랄함을..볼수있었으면합니다.

암튼..이번 영화는요..지우언니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싶었기에.
이상한..말들을 주절 거렸네요..

아~ 궁금한거 한가지.
얼마전 드래곤님이..지우언니가 고모되신걸 알려왔잖아요.
드래곤님이..누구신지? 혹시...지우언니 매니저 되시나요?

저번에..까페에서도..지우언니 좋아해줘서 고맙다는글 봤는데.

암튼..매니저분이시라면..정말 좋으신분같아요..

그럼 우리 스타지우 가족여러분...활기찬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