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가족들 휴일 잘보냈어요?
3일동안 울가족들 많이 보고싶었어요
님들 글이 많이 올라온것 같은데 인사부터하고 읽을까봐요
신나는 친정나들이를 기대하고 갔었는데요 일이 너무 꼬이더군요
오랫만에 동생들도 호출하고 잔뜩 기대하고 갔더랬습니다
첫날, 오전 9시 출발했음에도 도착하니 오후5시라 외도에 가지못했구요
저녁이되니 남편이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하더군요 불길한 조짐이 보이더군요
둘째날 비가 내려도 너무 내리더라구요 외도는 물건너 갔죠 뭐
남편은 콧물 기침 두통 정말 지독한 감기에 걸려 보기에 안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우리 엄마 날 야단 치시더라구요 아픈사람보고 먼길 떠나자고 했다면서......
제가 알았나요 본인이 아무말 안하니 몰랐죠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했습니다
셋째날 아침에 남편은 열이 38도까지 올라 수원까지 올길이 막막하더군요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출근을 위해 와야함을 ......
7시간 걸려 도착했습니다 올라오면서 운전못하는 내자신이 얼마나 한심스러운지 정말 우울해지더라구요.......
아픈 남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어 너무너무 미안했습니다
열분들에게도 즐거운 여행후기를 못들려드리겠네요
그럼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내일은 밝은 모습으로 뵈요 안~~~~녕
3일동안 울가족들 많이 보고싶었어요
님들 글이 많이 올라온것 같은데 인사부터하고 읽을까봐요
신나는 친정나들이를 기대하고 갔었는데요 일이 너무 꼬이더군요
오랫만에 동생들도 호출하고 잔뜩 기대하고 갔더랬습니다
첫날, 오전 9시 출발했음에도 도착하니 오후5시라 외도에 가지못했구요
저녁이되니 남편이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하더군요 불길한 조짐이 보이더군요
둘째날 비가 내려도 너무 내리더라구요 외도는 물건너 갔죠 뭐
남편은 콧물 기침 두통 정말 지독한 감기에 걸려 보기에 안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우리 엄마 날 야단 치시더라구요 아픈사람보고 먼길 떠나자고 했다면서......
제가 알았나요 본인이 아무말 안하니 몰랐죠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했습니다
셋째날 아침에 남편은 열이 38도까지 올라 수원까지 올길이 막막하더군요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출근을 위해 와야함을 ......
7시간 걸려 도착했습니다 올라오면서 운전못하는 내자신이 얼마나 한심스러운지 정말 우울해지더라구요.......
아픈 남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어 너무너무 미안했습니다
열분들에게도 즐거운 여행후기를 못들려드리겠네요
그럼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내일은 밝은 모습으로 뵈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