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 어떻해~~~~

조회 수 3137 2002.05.11 15:07:14
김진희
저 큰일났어여...ㅠㅠㅠ
엄마가..저한테..감자 올려논거..잘보라구 했는데..
컴터를하다가...태워버렸어여....ㅠㅠㅠㅠㅠ
큰일이당..
짐 탄냄새나구 난리네여ㅠㅠㅠ...
이번이 3번째임...난 살아남지 못할껴...
...그럼...오늘하루 잘 보내시구여..
있다 뵈여~~


댓글 '7'

지우love

2002.05.11 15:44:40

진희님^^ 저도 저번에 감자끓이다가 다 태워버렸눈데..;;; 엄마한테 혼났다눈..^^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전 잔소리들으면 그냥 흘려버리눈편..^^ 한번 듣고~ 딱 훌려보네세요^^

하얀사랑

2002.05.11 18:09:45

호곡~감자를 태우다니-.-;; 맛있겠다 감자...나두 줘~~~-.-;

이지연

2002.05.11 18:16:13

진희야 어쩌니..... 언니가 니 생일날 냄비 선물로 사줄께 그럼 엄마한테 좀 덜 혼나겠지.......

프리티 지우

2002.05.11 21:38:10

감자 먹구싶다~ 언니야..어쩌다가..괜찮아..내가 명복(?)을 빌어줄게~ ^^;;

정아^^

2002.05.12 00:02:33

진희야~~~ 감자의 마음이 아팠겠구나~~ 진희가 컴터를 더 사랑하니... 후훗~

sunny지우

2002.05.12 00:45:44

지금쯤 사건이 종료 되었을 텐데.. 많이 야단 맞았니? 진희는 집중력이 뛰어난거야... 공부 잘하겠다....

마르스

2002.05.12 03:50:28

진희야... 넌 감자니... 난 주전자 뚜껑 홀라당 이었는데... 동지네... 지금쯤 엄마한테 혼날건 다 혼났을거 같구... 탄 냄비 울면서 닦고 있는건 아니겠지? 뭐!!아예 버려야 한다구... 언니두 새로 샀다 주전자... 다음부턴 가스렌지에 뭐 올려놓으면 그거 다 한다음에 다른거 해. 나두 그러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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