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우씨가 너무 보고 싶어요

조회 수 3064 2003.02.27 22:35:04
scallet
저는 매일 starjiwoo와 하얀연인들, 겨울연가사람들을 하루도 빼먹지 않고 들르고 있어요. 지우씨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고 드라마 하는 거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들도 지우씨를 아주 좋아합니다. 유진이라고 기억을 해요.
그리고 지우씨땜시 남이섬에 두번이나 갔다 왔어요. 대전에서요.
작년 가을에 갔을때 우리아들이 겨울연가에서 준상이가 낙엽뿌리던 장면을 연출해서 어찌나 웃었는지 몰라요.
정말 지우씨 보고 싶어요. 러브레터에 글이라도 남겨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댓글 '5'

★벼리★

2003.02.28 00:11:18

오호호~스칼렛님~^^
저희도 지우언니 좋은 소식 기다리느라고 목빠져요..^^ㆀ
머지않아..좋은 영화를 등고 나오시지 않을까..하는 저의 예상입니다..ㅋㅋ

운영자 현주

2003.02.28 01:41:50

저도 지우님이 드라마 하시기만 기다리고 산답니다.. 그런데 다음 작품도 영화라니...개봉때까지 또 한참을 기다려야할거같아요.. 그 다음쯤 작품에는 드라마를 생각하시고 계시는거 같으니 좋더라구요..아무래도 함께 호흡하는걸 느끼기엔 드라마가 더 낫지요? 영화든 드라마든 얼른 우리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기다리며..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반가운 마음에 스칼렛님의 글에 메모 달아봅니다..아드님 정말 귀여웠겠네요..^^ 언젠가 날 좋은날 단체로 남이섬에 소풍이라도 갈까요? ^^

달맞이꽃

2003.02.28 08:30:56

하연에 스칼렛님이군요 ..
우리지우씨 땜시 기린목 되는사람 참 많지요 ㅎㅎ
이참에 짧은 목이 원망스러웠는디 길게~~우리지우 처럼 길게 함 늘려 봐야겠어요 ㅎㅎㅎ저도 예상해 봅니다 ㅎ머지 않아 ..우리가 깜짝 놀란만한 멋인가를 들고 오지 않을까..쪼금만 더어 기다리면 될것 같기도 한데 .에공~~~지우씨 맴이지만 ㅋㅋ

바다보물

2003.02.28 09:56:37

안녕하세요 모두 한마음이신가 보네요
요즘 부쩍 지우씨가 보고 싶다는 분이 많으시네요
따뜻한 봄이 오면 멋진 소식으로 나타날거라 믿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코스

2003.02.28 11:15:33

스칼렛님...우리 모두 지우씨에 향한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거 같네요.ㅎㅎㅎ
봄의 향기와 함께 지우씨 소식도 들려오길 기다려봅니다.
스칼렛님...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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