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름다운 날에 - 양현근 - 빛고운 날 은빛 세상속으로 그대 고운 웃음을 파닥입니다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 그리움에서 시작되어 그리움으로 끝나리니 그대 펄럭이는 사연을 새겨 언땅을 녹이는 대지의 숨결로 성긴 가지에 움틔우는 희망으로 가슴에선 풀잎 돋는 소리 지금 새록새록합니다. 아름다운 날 그대 태어남의 빛고운 날 오래 하고픈 말은 아껴 꽃과 향기 그리고 새벽이슬을 가슴초롱하도록 기억합니다 내 푸르른 날의 파아란 바람이여 별이 되어 숲이 되어 아 늘푸른 그대여 sunny지우
2004.02.14 20:39:00
2004.02.14 21:09:04
2004.02.14 22:07:07
2004.02.15 14:14:12
2004.02.15 21:58:46
초코렛은 많이 드셨는지요...
봄처녀, 지우-그녀의 상큼한
봄향기를 마음껏 음미하세요...
내일은 주일 ,
예배드리실 때
지우님의 차기작품과 아시아투어일정,
그리고 결혼기도 많이해주세요...
내년에는 송주같은 멋진왕자님과 결혼하셨으면 ...
남은시간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