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넘넘 즐거웠어요.

조회 수 3569 2001.09.10 00:14:47
희전(풰런 화이
제 이름으로 말씀드리면 저를 기억 못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아시죠?
no 패런화이트,  풰.런.화.이.트....ㅋㅋ
우선...오늘 직접 얼굴들을 뵈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조촐해서 좋았구요.
1차 정모가 무사히 끝나서 좋았구요.
지우씨가 안 오신게 좀 아쉬웠구요.
그래도 저희들끼리 즐거워서 좋았어요.
다들 동의하시죠?

중학생들도 많던데 저는 마치 학원에 온 듯한 착각을 잠시...^^  했지만 제가 다니는 학원 애들 같은 생각이 들어서 더 편안했어요.
근데..속으로 쫌 궁금했슴다. HOT, GOD팬클럽에 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ㅋㅋ
그럼요..자고로 여자가 여자를 좋아해야쥐요. 아암~
기특함다.

오랜만에 본 현주..
넘 예뻐져서 쫌 열받데?
만나면 많은 얘기할 줄 알았는데 말도 많이 못하고... 넘 아쉬웠다.
니 덕분에 좋은 시간 가졌구나. 글은 안남겨도 매일 몇번씩 스타 지우 들어와서 너 일 잘하고 있나 보고 있단다. 힘내라~ 파이팅!

저 오늘 무사보러 2차 못갔어요.
무사~ 쥑였슴다.
눈물이 하염없이...꺼이꺼이~
근데 사람들 안 울데요. 어떻게 그렇게 슬픈 영화를 보고 안 울수 있죠?
징한 X들.... ㅜㅜ
여러분들도 보세요.
오늘 큰 일 치르시느라 수고하신 운영진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참석하셨던 분들도  수고(?)많으셨어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제가 꼭 뭐같네요.ㅋㅋ
다음에 또 뵐께요.
안녕~





댓글 '6'

운영자

2001.09.10 00:20:12

고맙당...희전..사랑을 하면 이뻐진단당...ㅋㅋ 나 요새..지우 사랑하자노~~ㅋㅋ 근디..지우가 내 사랑을 거부혀~~ ㅋㅋ 아린양이 더 좋대~~흑흑..

윤경

2001.09.10 00:20:27

ㅋㅋ 여기서무 무사야그하네~ ㅋㅋㅋ

운영자

2001.09.10 00:20:33

근디..풰러나이트~~ 아니냐?.ㅋㅋ 다시 잘 돌려봐~~~

차차

2001.09.10 00:21:53

언냐 오널 봐서 넘넘 좋았으여~ㅋㅋ

희전(풰런 화이

2001.09.10 00:40:58

몰러유~ 그냥 편한대로 부르면 되지유...너 현주지? 니 시방 X준거쥐? ㅜㅜ 미워할꼬양~

현주

2001.09.10 01:30:06

내..그럴리가 있냐..내 친구한티...희전의 맴을 난 다 알지~~ 내가..무지무지..사랑하는 거 알지?...잊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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