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에서.....

조회 수 3100 2005.01.18 01:51:39
도하
방송프로에서 요즘엔 덜하지만 예전엔 지우씨의 발음을 가지고 이런저런 장난을 많이 쳤드랬죠.

그것땜에 표현은 잘 안했어도 최지우씨 마니 속상하셨을것 같아요.

근데 어쩌죠....

최지우씨 팬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지우씨의 발음이 더더욱 매력적이던데요.

특히 겨울연가 3회 방송분에서 최지우씨가 적은 메모가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부분있잖아요?
(내가 널 본게 정말 꿈이었을까...하며 시작하는 부분)

그부분에서의 지우씨의 발음은 정말 인상깊었답니다. 뭐랄까요....

좀 직설적으로 말하면 사랑스러웠다고 할까요?

최지우씨.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 본인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해도 남들에겐 그것이 매력이 될수 있고 좋아하는 동기가 될수 있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모든 작품에서 빛을 발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들를게요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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