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를 다시 TV에서 볼수있음에 기분이 무척 들떠 있었는데..
늦은밤 까지 버티고 버텨 본 겨울연가는 중간중간 멋진 장면들이 어디로 갔는지..
1~3회에 까지 녹화 시켜 놓은게 없어서 이번을 벼르고 벼렀건마..휴~우
어찌나 ..허무한지..최대한 압축 파일로 만들어 버렸드만요.
극에 흐름이...왠지... 끊어지는 느낌에 맥이 풀려버리고 그랬어요.
그래도 천방지축 유진의 모습으로 귀엽고 깜찍한 상반된 이미지를
너무 잘 소화해낸 지우씨의 연기들......이쁜 캐릭터로 우리곁을 찾아주었던 유진을 볼수있음에
나를 위로하면서 봤다는게 제 솔직한 느낌이야요.^^*
1회 방송반에서 '댄싱퀸'을 부르던 귀여운 표정 연기,준상과 첨.. 테이트 하면서
나오던 낙엽을 밟으며 뒤돌아보던 지우씨의 모습은 다시 보아도 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
"나 학교 땡땡이 친거 처음이다" 며 마음의 설렘을 표현하는
지우씨의 감성연기는 정말 우리들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 정도로 캡이였어요.
전..1,2회는 어느 한장면도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장면 하나하나가 다 기억에 남아있어요.
엠티를 갈때 노란 파카에 모자 쓴 지우씨의 모습,은 넘 이쁘죠.
첫 키스할때의 유진의 이쁜 표정은 정말 잊혀지지 않은 명장면으로 맘껏 느낄수 있었던 1,2회들
전체 겨울연가 중에서 젤 좋아하고 잊혀지지 않는 연기씬들이 많았기에 에서 지우씨에게
내 마음을 다 빼앗겨 버렸던거 같애요.
하여간 가위질을 넘 많이 해서 잔뜩 기대하고 본사람들은 실망할수 밖에 없어 무척 아쉬웠어요.
고등학생 연기와 감성적인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내는 지우씨의 연기를
TV에서 다시 봤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모양입니다
많은 부분이 짤려서 나와도 지우씨를 만날수있으니...오늘도 늦은밤 졸린 눈을 붙잡고
기다리게 될꺼 같네요.
사정이 있어서 편집을 해서 내 보내겠지만 그래도 가위질을 안하고 보여줬음 좋겟다눈ㅡ.ㅡ
kbs측에 오늘밤의 또 다른 기대를 해봐도 될까나.....^^*
코스의 허접한 후기 입니다.좋은 하루를 보내세요.^_^
늦은밤 까지 버티고 버텨 본 겨울연가는 중간중간 멋진 장면들이 어디로 갔는지..
1~3회에 까지 녹화 시켜 놓은게 없어서 이번을 벼르고 벼렀건마..휴~우
어찌나 ..허무한지..최대한 압축 파일로 만들어 버렸드만요.
극에 흐름이...왠지... 끊어지는 느낌에 맥이 풀려버리고 그랬어요.
그래도 천방지축 유진의 모습으로 귀엽고 깜찍한 상반된 이미지를
너무 잘 소화해낸 지우씨의 연기들......이쁜 캐릭터로 우리곁을 찾아주었던 유진을 볼수있음에
나를 위로하면서 봤다는게 제 솔직한 느낌이야요.^^*
1회 방송반에서 '댄싱퀸'을 부르던 귀여운 표정 연기,준상과 첨.. 테이트 하면서
나오던 낙엽을 밟으며 뒤돌아보던 지우씨의 모습은 다시 보아도 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
"나 학교 땡땡이 친거 처음이다" 며 마음의 설렘을 표현하는
지우씨의 감성연기는 정말 우리들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 정도로 캡이였어요.
전..1,2회는 어느 한장면도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장면 하나하나가 다 기억에 남아있어요.
엠티를 갈때 노란 파카에 모자 쓴 지우씨의 모습,은 넘 이쁘죠.
첫 키스할때의 유진의 이쁜 표정은 정말 잊혀지지 않은 명장면으로 맘껏 느낄수 있었던 1,2회들
전체 겨울연가 중에서 젤 좋아하고 잊혀지지 않는 연기씬들이 많았기에 에서 지우씨에게
내 마음을 다 빼앗겨 버렸던거 같애요.
하여간 가위질을 넘 많이 해서 잔뜩 기대하고 본사람들은 실망할수 밖에 없어 무척 아쉬웠어요.
고등학생 연기와 감성적인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내는 지우씨의 연기를
TV에서 다시 봤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모양입니다
많은 부분이 짤려서 나와도 지우씨를 만날수있으니...오늘도 늦은밤 졸린 눈을 붙잡고
기다리게 될꺼 같네요.
사정이 있어서 편집을 해서 내 보내겠지만 그래도 가위질을 안하고 보여줬음 좋겟다눈ㅡ.ㅡ
kbs측에 오늘밤의 또 다른 기대를 해봐도 될까나.....^^*
코스의 허접한 후기 입니다.좋은 하루를 보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