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부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이

조회 수 3113 2002.02.26 23:32:52
세실
14부 전 너무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 호텔에서 , 병원에서 지우님의 연기는 한층 빛을 발하네요.
그리고 대사까지도 너무 완벽했습니다.
지우님과 용준님 정말 정유진과 강준상이 되었군요.
채린양 병실에서 첫장면 조금 어설퍼보였지만 술마시고 하는 대사 잘하더군요. 혀꼬부라진 소리까지 가미하여...
오늘은 상혁과 채린의 아픔도 느껴지고 ..... 10년간 그리워한 사람이라는 유진의 말에 유진을 인정하는 강미희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잠 든 장면 찍는데 얼마나 걸렸을까요?
잠깐이나마 눈붙일 수 있는 씬이라서 기분좋더라구요.
용준님도 병상에 있을 때 조금이나마 쉴 수 있을 것 같은데....아닌가요? 계속 긴장하고 있나요?

댓글 '5'

하얀사랑

2002.02.27 00:03:21

세실님, 정말 14회 감동의 도가니?^^였어요....하도 울어서 눈이 아파요.... 공항에서 호텔로 이어진 그 둘의 대사와 눈물,, 생각할수록 가슴저리고 애틋한 장면이에요,,, 참, 세실님 하얀사랑도 호텔에서 잠든 유진이 보며 지우언니 저렇게라도 눈좀 붙이실수 있었으면 했답니다.... 지우님과 용준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려요,,, 이 밤 이렇게 펑펑 울 수 있게 해줘서,,, 채린과 상혁도 오늘은 동정이 갔어요,,, 정말 15회 언제 기다리지요?... 세실님 편한 밤 되세요...

김미애

2002.02.27 00:19:01

호텔에서 울먹이며 하는 대사 넘 예쁘지않나요? 다시 보니 더 좋으네, 좋은 밤 되세요.^^

정유진

2002.02.27 01:06:26

캬캬 저두 드뎌 봤어여~~모두 현주님 덕분 ⌒⌒ 사랑님도 기도해주셧죠? 히히 정말 재밌었어요...약간의 렉은 있었지만..오늘은 지우누나께서 촬영이 없으셧대여..그럼 열분들 편안한밤되시구여...얀녕히 주무세여~~

순수지우

2002.02.27 09:25:33

어제 저뿐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 펑펑 울었어여.. 공항에서는 애써 꾹 참다가 호텔에서...그만 모두 펑펑 울었어여..정말 지우언니와 용준님 열연에 정말 감사드려여..담주에는 두분의 웃는모습을 다시볼수 있겠져?^^

그린

2002.02.27 11:58:58

맞아요.. 감동의 도가니!!.. 유진이 호텔에서 울먹이며 하는 대사 정말 잘했어요.. 유진이 잠든장면에선 저두 세실님과 같은 생각을 했답니다. ^^ 가슴 뿌듯한 수요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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