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전 맞죠?ㅋㅋㅋㅋ
지우언니 지금은 팬들의 사랑으로 더욱더 해피해피 하시리라 믿어요..^^
그쳐?ㅋㅋ

오늘은 아니.어젠 어버이날 이었습니당..^^
그제 엄마아빠한테 선물은 미리 주고오~ㅋ 근데 꽃값은 왜케 비싸대요..-0-
걍 울 학교 화훼과에서 살걸..구차나서 집앖에서 샀더니..-0-
암튼 아침에 미술학원 갔다가 할머니한테 간다고..나도 따라간다고해서..
작은사랑 봉사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꼭 가야겠다고 필히 다짐을하고..
할머니 선물 사러 백화점에 쉬시식~갔다가 할머니랑 저녁을 먹고 왔지요..
솔직히 제가 한건..시간 투자한것 밖에 없는데..왠지 해야할 일을 다한것 같은 느낌!ㅋㅋㅋ 과제 하나도 안해서 지금부터 시작인데도..말예요..ㅋㅋㅋ
암튼 다들 어버이날..잘 보내셨나요??^^

글고 오늘은 부처님 오시는 날이기도 하죠..^^
전 성당다니는데 절을 더 좋아하거든요..ㅋ
절이래봤자..가본덴 얼마 없지만..ㅋㅋㅋㅋ 집안에 나름대로 스님도 있다눈..ㅋㅋ 암튼 나중에 불교인 사람 골라서 결혼할까..이생각도 있다눈..ㅋㅋ
다들 절은 다들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아휴~ 금요일은 즐거운 스타지우 정팅날이죠..^^
다들..정팅때 만나용~ㅋㅋ


음악은..제가 요즘 삘꽃힌(only 목소리..;;) 조성모군의 사랑하세요 입니다..^^

댓글 '9'

바다보물

2003.05.09 00:07:35

벼리야 오늘도 졌당 어카니 이론~~~~~
내이은 꼭 성공 하거라 ㅋㅋㅋㅋㅋ
아쉬워서 울 벼리 어쩌나....

지우공감

2003.05.09 00:08:13

백만년전 기사 시리즈 때문에 계속~ 즐겁답니다.
수고해주는 벼리님 감솨감솨...
편안한 밤 되세요.

코스

2003.05.09 00:09:27

사랑하는 벼리야.....^*^
언니 너 땜에 넘 피곤한데도 졸린 눈을 붙잡고 있었다눈...ㅎㅎㅎ
오늘은 59분부터 초를 세고 있었다..그리고 마지막 59초에 눌렀다눈....ㅎㅎㅎ
착한딸...이쁜 마음을 키워나가는 숙녀님 덕분에 내일이 긴장이 된다눈..ㅎㅎㅎㅎ

★벼리★

2003.05.09 00:11:49

코스언니가 비법을 알려주셨넹..으흐흐 낼 기대하시죠..코스언닝~ㅋㅋㅋ

sunny지우

2003.05.09 02:16:16

벼리 ~
부모님과 할머님께 효도했구나...
백만년전 시리즈도 계속되고...
너무 늦게 취침해서 학교에서
졸지는 않는거다....

달맞이꽃

2003.05.09 08:43:38

ㅋㅋㅋㅋㅋㅋㅋ
벼리야 .효도도 했고 기분좋은 날이였겠구나 ㅎㅎㅎ이쁘 ~~~~~오늘도 해피하자 ㅎㅎㅎㅎ
지우언니 역사는 내일도 계속되는거쥐 ㅎㅎㅎ기대하마 ㅎㅎ

정아^^

2003.05.09 09:25:28

벼리... 백만년전 기사 정말 좋다...
지우언니의 연기생활을 죽~ 훑어볼 수 있어서...
고마워~ 아.. 글고... 코스언니를 이기려 하지 말오..
다 부질없는 짓이야...ㅋㅋ

마눌

2003.05.09 10:35:57

물방울 같은 신선함이라...하긴 지우님의 환한 웃음은
뜨거운 여름
시원한 분수에서 부서지는 물방울을 보는 듯 상쾌하고 기분 좋은 웃음이지..ㅎㅎㅎㅎ
언니는 올만에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갔다 드렸는데..넘 좋아하시더라.
벼리...오늘은 꼬옥 성공혀.
벼리렐라라고 불러 줄테니..화이팅!!!

2003.05.09 23:21:18

시간투자가 큰 효도에요... 특히 노인분들에게는
마눌님은 카네이션 만드는 법까지 아시고... 정성의 빛이 따뜻합니다~~~ ^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2 [일간스포츠] 권상우 '남자 남자 소리없는 외침' [2] 운영자 현주 2003-12-21 3078
481 소나무는 겨울에도 죽지않고 씩씩하단다.. [8] 코스 2003-12-24 3078
480 도대체 이 기분을 뭐라 해야 쓸지.... [6] 라이프 2003-12-29 3078
479 지우언니 새해에도 행복한일들만... [1] 준서사랑 2003-12-31 3078
478 궁금해서요~!! [4] 지우 ♡ 2004-01-03 3078
477 오늘에서야 가입을 하지만...^^* [2] 지혜~☆ 2004-01-03 3078
476 첨인사드립니다.^^ [2] 지우씨팬 2004-01-05 3078
475 내일 드뎌 하는날이군요. 좋으면서도... [2] 1%의 지우 2004-01-06 3078
474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3] 뽀유^^* 2004-01-07 3078
473 전데유, 깜빡하셨쥬~~ [1] 마틸다 2004-01-09 3078
472 권상우가 부른 "이루워 질수 없는 사랑" 들어보시죠 [7] 자몽 2004-01-17 3078
471 천국계단의 결혼장면을 보다가...문득 [7] 또또 눈탱탱이 2004-01-28 3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