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을 기다리며<2>

조회 수 3041 2004.07.02 12:29:51
꿈꾸는요셉





지우씨의 또 한부분...<선영>... 그녀를 기다리며<2>

어느날 선한 표정으로 다가온 그녀 <최.지.우>에게서
다양한 변신의 무한함을 느끼게 될 때 나는 희열에 빠진다.
그녀는 자신의 화려한 경력에 비해 극히 한정적인 멜로성의 역할을 보여주었기에
앞으로 펼쳐질 시간은 그녀 자신에게 내재되어있는 힘의 분출이며
또한 다양한 변화로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줄 설레임과 흥분의 연장선이됨을 믿는다.
하루 하루 기대의 터널을 지나듯...
배우<최.지.우>와 함께 할 우리는 오늘도 행복함에 미소짓는다.

이번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의 그녀가
<로맨틱 코메디>로의 변화에 얼마만큼 자신의 힘을 발산할 것인지가...
............................................궁금하다.

...<천국의 계단>에서의 모든 모습들이 다 사랑스럽지만...
특히 떡볶이씬을 좋아합니다.
연기인지... 현실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연출된 지우씨의 표정...
그리고 너무도 수줍은 웃음으로의 마무리...
그래서 더욱 당신이 사랑스럽습니다.







댓글 '4'

꿈꾸는요셉

2004.07.02 12:38:33

아들과 서로 컴앞에 앉고 싶다고 신경전을 벌이다 보니...
모든일을 한번에 끝낸다는 것이 참 어렵네요.
한줄.. 다시 한줄..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긴 시간의 흐름이 제 생각을 자꾸만 바꾸어 버려서...
처음에 의도한 것이 무엇인지조차 알수없게 만들어 놓는군요.
언제쯤 저의 의도와 생각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우리님의 안녕을 바랍니다.

달맞이꽃

2004.07.02 17:58:33

요셉...떡볶이씬을 좋아하신다고 했지요
울지우님도 떡볶이를 좋아하구요.
얘기가 이렇게 흐른다면 지우님 낭군은 필히 떡볶이를
잘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네요..후후~
쉬울것 같지만 거나한 양식 보담 머리를 더 요하는 음식 이랍니다
맛내는 것 하면 달여사도 넘 한테 뒤지지 않는데 떡볶이는 잘 안돼요
물 용량을 잘 맞춰야 걸쭉하게 보기좋게 잘 되는것 같습니당
다시물도 잘 내야 되공 ..ㅎㅎ
암튼 ..이튼 저튼 지우님 남친은 떡복이를 잘 만들아야 한다
이것이 중요함)ㅎㅎ
글구 요셉님 ..희열이라 했씨요?
고백헌데 달여사는 지우님에 사랑 드라마를 보면은 맨나당 희열에
몸부림을 친다우 ㅋㅋㅋㅋㅋㅋ
넘 표현이 거사기 혔나용 ㅎㅎ
날씨도 꿀꿀한디 날도 더운디 우리님들 한번 웃어보라꼬 ㅋㅋ
함 야시론말 함 해봤당게요 ㅎㅎ
지..............송~ㅎㅎ
에고........저녁 먹을 시간이네요
맛있게 저녁들 드시구요
쨤나면 요기서 지우님 얼굴 함 더보구 좋아라들 하셔유^^ㅎㅎ

데이지

2004.07.02 23:43:48

요셉님!
정서 떡볶기 먹는 씬 좋다고 하셨습니까?
저두 좋아합니다.
여관에서 만화 읽으며 작난치는 장면. 아이스링크 씬
눈밭 키스 씬...
결혼한 이튿날 아침에 송주 넥타이 매주는 씬.
수없이 많은 장면이 잇지만 다 하면
벌금내라고 하실까 봐서 이만 총총...

Tan Li Li

2004.07.05 03:04:40

Thanks for sharing the lovely photos of 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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