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업 시키자구요???

조회 수 3087 2002.02.09 18:29:42
아린
그냥 맘속에 있는말들을 하고 나니 맘이 좀 풀리네요...
많이 답답했는데...
그리고 용준님팬분들...가끔은 우리도 우리만의 얘기가 하고싶거든요
저희홈이니까...지우홈이니까
조금은 그냥 넘어가시라눈...........저희 용준님홈에 가서 이러쿵저러쿵 얘기 안하쟎아요?
저희들 다 지우랑 같이 연기하는 배우는 다 좋다니깐요!!!!!!
어제 하두 안좋은 얘기하니까 심통나서 투정부린다니깐요??
우리 용준님도 다 좋아해요 우리도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데요....
아마 용준님도 지우랑 잘 맞아서 연기가 많이 좋아진거겠죠...뭐!!

우리 기분 업시키자구요
하얀사랑님이 올린 사진 보니까 겨울연가 첫회부터 다시 보고싶네요
지금까지중 명장면 얘기 해볼래요?????

댓글 '4'

아린

2002.02.09 18:34:14

난 호텔방에서 준상이줄 알고 한번도 잊은적 없었다고 하며 울때.....매번 볼때마다 눈물 흘리게 되는 장면이네요.....그리고도 넘 많은데....

현주

2002.02.09 18:48:25

난 10회가 넘 기다려진다눈...10회 대본 보구 볼때마다 울구 있다눈..그치만 지금까지 방영분에서는..난 3회에서 유진이가 등요하는 씬부터 교실서 준상이의 죽음을 들은 순간..글구 집에 와서 테입에 담긴 음악들으며 우는 장면..잊혀지질 않네여..^^

아린

2002.02.09 18:53:27

둘이 눈오는날 데이트장면...그거 보고 있음 넘 행복해진다눈......내가 새하얘지는 느낌이라눈...

하얀사랑

2002.02.09 22:47:07

지는 5회 마르시안 사무실서 유진이 민형 뚜러지게 바라보다가 눈물 한 방울 떨어뜨리는 장면~!잊을 수 없지요... 이외에두 많은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텐데...^^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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