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81 내 마음속의 자 [지우씨..미안해요.] [7] 코스 2003-05-07 3066
33780 한밤 캡쳐요~^^*(경로 수정해떠여~ 히히) [10] 정아^^ 2003-05-02 3066
33779 내일 작은사랑실천행사에 참석해주실 분들께... [6] 운영자 현주 2003-04-30 3066
33778 레슬리의 뮤비 [2] 자유의여신 2003-04-23 3066
33777 [Photo]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2 [10] 운영자 현주 2003-03-20 3066
33776 정말 고마웠어요. [5] 지우공감 2003-02-10 3066
33775 플라치도 도밍고가 부른 최영섭님의 ` 그리운 금강산 ' -동영상 [4] sunny지우 2003-01-24 3066
33774 ★겨울연가 1주년 특별 사진^^★ [24] 김진희 2003-01-16 3066
33773 빨리여 꼭들보셈 (쓸데없는 내용인가?) [5] 지나가는 사람 2003-01-11 3066
33772 넘 오랜만이죠?..... [6] 느티나무 2003-01-09 3066
33771 새로운 시작~ [5] 여니 2003-01-03 3066
33770 Congratulations [1] fan 2003-01-01 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