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팅 공지와 대만팬이야기..^^

조회 수 3207 2002.03.01 18:22:53
오늘 현주는 스타지우 서버 이전 작업을 하느라..틈틈이 스타지우에 들어오구 있습니다.
지금 집에 혼자있어서.. 다들 나갔네요..
울딸도 큰집에 보내놓구 혼자 여유롭게 컴터를 하고 있습니다..
좀전에 집으로 걸려온 반가운 전화~
"Hello~ 현주? " 흐미~ 요즘 전화받기 넘 공포스럽다니깐여~
언제 어느때 불쑥 전화기 저편으루  "Hello~"가 들려올지 몰라서염..흑흑..
떨리는 목소리루..." Yes...I`m hyun ju ~"   흑흑...고요히 흐르는 정막...그리고 ..
"I`m nancy... 잠깐만요.."  ㅋㅋ 요즘 낸시가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더니..
드디어 잠깐만요를 성공~ 그러더니 들리는 반가운 한국말~
" 저..한국분이시죠?" 낸시네 집에 한국인 친구가 놀러왔답니다..
그틈에 낸시가 제게 전화를 한거네요.. 낸시 아시나요?
지난번에 대만팬들의 한국 방문때 오셨던 대만분이십니다..
그 낸시친구말씀이..낸시가 정말 너무너무 최지우씨를 좋아한다구..
자기가 한국에 있을때도 그렇게까지 최지우씨를 좋아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정말 상상할수 없을만큼 좋아한다구..지금 낸시가 흥분상태라고...호호~
낸시가 6월달에 다시 한국에 온답니다.
이유는 단하나..지우님의 생일을 축하해주기위해서..
지금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이유도 하나~ 지우님에 대한 사랑때문이라네요...
정말 대단하지요? 거긴 낸시뿐만아니라..그때 오셨던 분들..
그리고 그 이상의 분들이 최지우님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지금두 벌써 3분이나 제게 한국에 6월달에 나오겠다고 전화가..메일이 왔더라구요..
지금도 겨울연가를 VOD로 보고 계시는데...대사 하나도 못알아들으시고
그냥 화면만 열심히 보고 계시다네요...^^ 아..정말 그 열정은 대단해요...
우린 아직 생일까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4월달에 팬미팅도 지금 아직 날짜도 못잡고 있는데..
이렇게 울 지우님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계시니 너무 행복한 분이심에 틀림없져? 호호~

자..그리고 오늘은 금요일........금요일엔 모가 있지요?
스타지우 정팅날이죠...이따 밤 10시 아시죠?
아..제가 공지를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들어오셔서 최지우님 오늘 정팅에 오시냐고 자꾸 물으시는
분들...호호~ 지우님은 촬영하셔야죠...지금도 지우님은 여의도서 촬영하고 계시다네요..^^
어제 늦은 밤까지 춘천에서 촬영하시고 ..오늘 아침 일찍 올라오셨대요....
그리고 바로 또 촬영 촬영..너무  바쁘시구 힘드시겠지여?
응원 많이 해주세요..우리 가족들..
그럼 이따 밤 10시에..편한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이따 뵐께요..^^


댓글 '6'

yjsarang

2002.03.01 18:24:32

겨울연가가 중국과 대만에 상륙하면 울 용준님과 지우님 인기가 엄청날것같아요 후미 벌써 기대되네요

하얀우야

2002.03.01 18:47:33

와와와~~ 지우언니 팬들의 지우언니 사랑 대단함다!! 낸시님 칭찬 많이 해드리구 싶어용~

하얀사랑

2002.03.01 19:02:54

와~~ 지우언니가 좋아서 한국어도 배우시고,,, 지우언닌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네요.. 그렇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우리 스타지우 가족과 지우언니,,, 사랑받을 만한 사람들 이에요...

세실

2002.03.01 19:16:13

현주님은 지우땜에 컴하랴 , 영어하랴...날로 발전하는 항상 공부중인 현주~~^^

햇살지우

2002.03.01 19:26:45

와~ 낸시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우리 지우님 인기폭발~ 후훗~ 우리 지우님 너무 너무 좋아요..^^ ㅋㅋ

sunny지우

2002.03.01 20:32:15

국경을 넘어 선 지우 사랑 대단합니다. 낸시라는 분 정말 고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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