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조회 수 3066 2002.02.20 22:50:38
짜릿지우+_+
저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간답니다.

배정은 물론 받았구,, 소집일까지 다녀왔어요.

방배동에 있는 서문여고,, 아시는 분 계세요?

저는 중학교때 공부도 별로 안하구,, 그냥 놀았어요. 열심히.

이 동네 애들....... 공부를 다들 열심히 하더라구요. 딴데에 비해서 심하다 싶을정도로.
전 전혀 손을 놨었구. 유난 떠는애들 얄미웠고,,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내 인생 잘 살아봐야겠다구요.

고1이면 아직 어린 나이잖아요.

따라잡을 여유도 충분하구..............

이제 저도 좀 열심히 해보려구요.

후회는 하지 말아야 할것 같아서요.

처음부터 많이 올라갈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해요^-^

그냥 후회만 하지 말자는 생각 갖고 해보려구요.

저에게 '기'좀 넣어주세요^-^
기도두 많이 해주시구용~~~~~~♡

저도 지우언니 팬님들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있답니다^-^,,

댓글 '3'

하얀사랑

2002.02.20 23:07:14

짜릿지우님,, 우선 고등학생 되는거 축하해요~~*나보다 동생이네?^^ 짜릿지우님 그럼요... 결코 늦은거 아니에요.. 잘하실수 있을 거에요.. 제가 '기'팍팍 전합니다..^^*저도 우리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지요.. 짜릿지우님, 힘내세요...

이희정

2002.02.20 23:52:33

어머..전 세화여고 출신이랍니다.... ㅎㅎㅎㅎ 제 친구들 서문여고 많이 갔었는데... ㅎㅎㅎ 지금도 세화여고 서문여고 신경전이 은근히 있나요??

이희정

2002.02.20 23:53:01

축하드리고... 기 팍팍 올려 드릴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4 유진을 그리워하며...1탄 [1] 천년의후에 2002-07-14 3037
523 잃어 버린꿈.. [2] 천년의후에 2002-07-14 3037
522 ㅎㅎㅎㅎ [1] 이쁜이 2002-07-19 3037
521 손가락이 세개인 남자.. [2] 천년의후에 2002-07-24 3037
520 내가 정말 그녀를 사랑하는 걸까요? [10] martina21c 2002-07-25 3037
519 당신은 따듯한 사람이겠죠? [4] 찬희 2002-07-25 3037
518 [슬라이드] 연중의 지우님.. [3] 미르 2002-07-28 3037
517 ^^ [4] 오지연 2002-07-31 3037
516 1004지우사랑님께.....^^ [1] 운영2 현주 2002-08-05 3037
515 휴가를 맞이하여........... [1] yooman 2002-08-05 3037
514 로맨틱코미디여주인공-"올가을엔 우리랑 데이트해요" [14] 미혜 2002-08-13 3037
513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9] 김문형 2002-08-14 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