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인형같이 생기셨더군요

조회 수 3072 2004.11.30 17:07:29
kelly
운좋게도 발빠르게 신청하여 용평 팬 미팅에 참석할 수 있었지요.
스타를 가까이서 보기는 이번이 처음,,,
아시아 팬미팅 장소로 남자분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입장하는 지우씨 모습,
한마디로 그저 우아한 공주 또는 인형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행사중에도 시종 웃음을 잃지않는 여유롭고 우아한 자태,
그리고 아시아 각국의 많은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동안 보여준 지우씨의
밝고 화사한 모습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을듯 하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행사중에 지우씨가 많이 아팠었다는군요.
그런데도 그렇게 티 안나게 행사를 마무리하는 그 프로 정신에 또 한번
놀랐어요.
오늘은 싸인회 날이군요. 몸은 좀 좋아진건지 궁금하고, 오늘 행사도 훌륭히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댓글 '10'

지우공쥬☆

2004.11.30 17:54:00

kelly님 반갑습니다~^^
그때 저도 갔었는데..기억이;;;
다행히 감기는 많이 나으셨다고 해요...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자주자주 뵈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nalys

2004.11.30 18:11:33

kelly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게시판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운 것 있죠?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길 바랄께요~^^*

온유

2004.11.30 21:25:34

kelly님 팬미팅에도 다녀오셨군요..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셨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저도 님의 글을 자주 뵐수 있길.....

달맞이꽃

2004.11.30 21:29:43

오우.........kelly님 반가워요
그러게요 ..오늘 지우님 싸인회에 오는줄 알았는데
대신 눈꽃님이 떡하니 버티고 계시드라구요 ..후후~
암튼 이렇게 게시판에서 보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우리 만리장성은 못쌓았어도 백리장성은 쌓은거 맞지요 ?..히히~
말이 되는건가? ㅋ
암튼...켈리님 ..자주 자주 보입시더 ^^ㅎ

kelly

2004.11.30 22:25:26

네,달맞이꽃 언니 ! 시간 되는대로 자주 방문할게요. 회사에 다니느라 주중 낮시간 오프라인 행사는 참석키 어려워요^^. 아 그리고 지우공쥬님! 인상착의를 말씀해 주셔요. 저는 그날 보라색 세미정장을 입었지요. 그리고 nalys,온유님도 반갑습니다.

코스

2004.11.30 22:39:43

kelly님...반갑습니다..
그날 통역을 해주시느라 너무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서 내내 마음에 걸렸답니다.
추운 날씨에 이리저리 힘들게 뛰어다니시면서도...
자상한 미소를 잊지않던 님의 고운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스타지우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님의 마음 듬뿍 느낄수있어서 참..좋습니다.
앞으로 우리 자주자주 뵙도록해요...~.^

보름달

2004.11.30 22:50:49

kelly님...반갑습니다.^^
지우씨 팬미팅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한번도 지우씨를 본적이 없기에 너무 부럽습니다.
추운 날씨에 행사 도우미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첫눈 오는날 지우씨와 많은 외국 팬들과의 만남을 지켜봤으니 흐믓하셨지요?
게시판에서 님을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요.
kelly님...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보내세요.^^

유포니

2004.12.01 09:23:57

켈리님, 저두 반가왔어요.
직장도 쉬시고 귀한 시간 내주셨더군요.
진행에도 큰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뭣보다도 저녁에 얘기나눌 수 있는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채송화

2004.12.01 12:43:25

오~~~kelly님 반가워요..ㅎㅎㅎ
여기서 보니깐 더 .....
행사때 도움주셔서 넘 고맙고....그날밤은 재미있었어요.
난 혼자 나가서 그 렇게 자본게 첨이라 ...
시간나는대로 자주 보여줘요.ㅎㅎㅎ

kelly

2004.12.02 13:01:46

저에게도 그날 행사는, 그저 참관만 한게 아니고 정말 스텝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할 때가 더 좋았어요. 제게도 그런 피가 흐르는줄 몰랐다눈..,ㅋㅋ. 암튼 제게는 평생 한 번 있을법한 재미있는 추억이었어요. 코스님,보름달님,유포니님,채송화님 모두모두 감사하고 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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