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후기임다....

조회 수 3758 2001.09.10 13:26:51
아린
어제 밤새 후기들이 속속 올라와 있군요
준비부족으로 어젠 어찌나 얼굴이 후끈거리던지....
담엔 더욱 멋진 모임을 준비 할것을 약속할께요
이번 오픈식의 미비한점은 울가족들의 사랑으로 꼭꼭 숨겨주세용~~~

지는 어제 모임이 끝난후 지하철안에서 신랑의 전화를 받고선...
꽁지 바로 내리고 컴근처에도 못갔더랬습니다....
얼마나 소식이 궁굼하던지  어제도 역쉬 대화방에서 울가족들은
체력을 확인하셨겠죠...
지는 당분간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신랑한테 애교좀 떨어야겠습니다~~~

우선 모임준비 하는라 넘 고생한 울 미카~~~
넘 고마우니까 무신말을 해야할쥐...덕분에 맛있는 샌드위치도 먹고
지우 이쁜사진이며 뺏지며 가족들에게 선물줄수 있어 기뻤다...
아무래도 운영자의 자리를 넘겨야 할듯~~~(부끄럽당~~)
글구 비디오 촬영하느라 고생한 소심마녀 영미도 넘 고맙구~~
기양 카페 알바가 되버린 위영이
첨부터 일만 시킨거 같아 미안~~~
우리 게시판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거쥐..

지방에서 힘들게 올라온 현경이.프링겔
챙겨주지 못해 언냐가 넘 미안하구나
얘기도 많이 못해 넘 아쉽다~~~

글구 씨네이하 선*파 일당(?)들~~~
지우도 연애선수라던데~~~ 우리 다음 모임에서도 볼수 있는거죠?
그땐 많이 친해질수 있었음 좋겠어요~~
난 그 모임중 현주가 제일 이쁜줄 알았더니 ㅋㅋㅋ
현주보다 다들 더 이쁘던데요~~~

그리고 인어언냐~~ 진짜 인어공주 갔던데요~~
비린내도 안나고 ㅋㅋㅋ
차차.유리,쿠우 그리고 친구들 심부름하는라 고생 많았구
삐삐 처음 보는데도 오래알아온 친구 같았어
아이디랑 넘 이미지가 틀려서 적응하기 쪼매 힘들었당~~
신나라언니.피어리언니 추카하러 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드래곤님도 끝까정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모임에 못오신분들도 담엔 꼭 얼굴뵈면 좋겠네요...
서로 처음이지만 오래 알아온 친구들처럼 참 좋더라구요

아참 마지막으로
현주 고생 많았다....맨날 밤마다 쳇방에 있으랴
가족들 챙기랴...언니 맘 알쥐
글구 제이도 못와서 얼메나 맘이 쓰렸겠냐
담엔 꼭 모두 모일수 있었음 좋겠당~~~




댓글 '1'

삐삐

2001.09.10 23:51:59

아린언니 나두 언니 첨 본사람같지않게 넘 편했다우~~~근디 날 어떻게 상상했길래~~쩝..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87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 밤이죠. [5] 토토로 2002-10-31 3059
586 나미씨 노래 슬픈인연 꼭 부탁해요^*^~~ 2002-11-02 3059
585 (다아는 유머) 어떤 영작문 [7] sunny지우 2002-11-03 3059
584 한밤 캡쳐~ [9] 차차 2002-11-08 3059
583 네명의 아내를 둔 남자(펌) [4] 온유 2002-11-09 3059
582 겨울연가재방송을보고 [1] young 2002-11-12 3059
581 "우츠프라 카치아" 란 꽃을 아시는지요...... [4] 삐노 2002-11-11 3059
580 지우-그녀를 위한 중보기도 [25] sunny지우 2002-11-13 3059
579 금마장 시상식에서의 지우씨는 너무 예뻤다. [5] 코스 2002-11-18 3059
578 우리.님들께 감사인사 드려요.그리고 저의 선물~~~ [7] 정바다 2002-11-18 3059
577 현주님 질문!! [2] 아날팬 2002-11-18 3059
576 태희님... 당신의 생일 맞나요? [11] 꿈꾸는요셉 2002-11-23 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