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일기.......

조회 수 3530 2002.03.02 21:04:41
★삐꾸★
좀만기달리면노래도나옴
쇼파워비디오는일요일오후5시


        


        
        
        



        

        ..
        

        

        


        
        
        



        

        ..
        

        

        


        
        
        



        

        ..
        







사랑하기에........




난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데....


당신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난 당신을 위해 무척 애를 쓰는데....


당신은 그걸 알지 못합니다.


용기를 내어 사랑한다 했는데....


당신은 웃기만 합니다.


그대 그리운 마음에 울기도 했습니다.


그대 보고픈 마음에 술에 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허전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대가 이런 내 마음 알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내 마음을 알고도


그래도 웃으신다면


전 그냥 돌아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대 떠나가는 뒷모습을 보며


마지막 소원을 빌고 싶습니다.


그건 당신을 뒤에서 조용히


안아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보가 되어도 좋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
        


        

        ..
        



        

        ..
        





        


        

댓글 '4'

수아

2002.03.02 21:50:47

너무너무예뻐요

세실

2002.03.02 23:04:43

우리 지우님 곧 눈물이 떨어질것같아요, 노래는 안들리는데....

하얀사랑

2002.03.02 23:38:56

잘봤어요,삐꾸^^:님~~~

아가페

2002.03.03 11:31:27

'그건 당신을 뒤에서 조용히 안아보는 것입니다' 이 구절이 인상에 남네요..감사히 잘봤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81 지우씨가 했으면 좋겠다 [10] 토토로 2002-07-21 3065
33780 벌써 토요일 오후네요........여러분들은 모하세요? [3] 이지연 2002-07-20 3065
33779 유진을 그리워하며..17탄 [1] 천년의후에 2002-07-19 3065
33778 감사합니다. [2] 이은경 2002-07-10 3065
33777 그녀의 숲에 깃들고만 싶었던 한 남자의 슬픈사랑 천년의후에 2002-07-06 3065
33776 우리의 운영자들 어디로 간거예요~~현주야~ 아린아~~모습을 드러내라눈 [냉무] 코스모스 2002-07-02 3065
33775 독일 꼭 이겨야겠네요. [3] joen 2002-06-24 3065
33774 주일의 기도-지우 sunny지우 2002-06-23 3065
33773 미국은 한국 덕분에... [3] 오미경 2002-06-15 3065
33772 역시 프로다운 지우님... 뒤늦은 후기 [2] 유 경 2002-06-10 3065
33771 지우씨 ! 넘 이뻤어요.. [3] 쮸~세상 2002-06-10 3065
33770 오랜만에 글 올리려니 넘 쑥쑤러버여~*^^* [7] 순수지우 2002-05-30 3065